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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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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소두증의 지카바이러스로 공포. 그 원인과 증상은? [중남미, 소두증의 지카 바이러스로 공포. 그 원인과 증상은?] 중남미가 소두증바이러스로 불리는 지카바이러스로 공포에 떨고 있다. 특히 브라질은 소두증 환자가 4000여 명에 이르고 68명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소두증바이러스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을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제4군감염병은 새롭게 발병되거나 우려가 있는 경우,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경우 등에 발효된다. 이로인해 확진 되거나 의심을 받는 환자를 진료한 의사는 보건소장에게 즉시 신고를 해야 하게 되었다. 소두증 지카바이러스 의심 신고를 하지 않으면 2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세계는 소두증바이러스인 지카바이러스 공포에 떨고 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자로 브라질에서만도 50만명에서 150..
히틀러, 아르헨티나에서 잘 살다 죽었다? [히틀러, 아르헨티나에서 잘 살다 죽었다?] 비밀이 해제되는 기밀 문서를 통해 히틀러가 아르헨티나에서 천수를 누리다가 죽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히틀러 아르헨티나로 살아서 갔다'는 주장은 영국의 대중지인 더 선과 익스프레스에서 존 센시치의 연구결과를 보도하면서 다시금 수면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주장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작년 3~4월에도 CIA의 전신인 OSS문서에서도 히틀러가 아르헨티나로 살아서 도망갔다는 증거가 나왔다며 떠들썩한 적이 있었다. 이번 주장은 FBI의 비밀해제 문서로, 역시 히틀러가 아르헨티나에서 부인인 에바 브라운과 잘 살다가 죽었다는 주장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히틀러의 최후는, 2차대전에서 독일의 패배가 결정적일 때 소련군의 진입 직전 권총자살을 했다는 자..
북한지진, 북한 수소폭탄 실험 성공발표로 총선정국 흔들 [북한지진, 수소폭탄 실험 성공발표로 총선정국 흔들] 2016년 새해를 맞은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북한지진이 화제에 오르며 북한 수소폭탄 실험까지 혼란을 가중시켰다. 북한지진의 원인을 알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북한이 중대발표를 통해 수소폭탄 성공사실을 발표한 것이다. 국정원도 대북관계자도 놀란 이번 북한 수소폭탄 실험의 발단은 오전 경에 핵시설 인근에서 진도 5.1규모의 북한지진이 일어나면서 시작되었다. 북한지진으로 그 원인이 핵실험인지 자연지진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오후 12시 30분경 북한은 방송을 통해 수소폭탄 실험 성공 소식을 알렸다. 북한은 오전의 북한지진이 핵실험이었다는 것을 발표하며 지금까지 플루토늄을 사용하던 방식보다 새로운 형태의 수소폭탄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북한지..
중국 스모그, 한반도에 미세먼지로 31일 덮친다. 날씨 예보 주의 [중국 스모그, 한반도에 미세먼지로 31일 덮친다. 날씨 예보 주의] 12월 31일, 재앙과도 같은 중국 베이징발 스모그가 한반도를 덮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중국 스모그의 한반도 이동은 강한 서북풍의 영향이라고 한다. 특히 한반도의 서북부에서 밀려 드는 중국 스모그는 한국의 중서부와 호남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필요로 하고 있다. 중국의 미세먼지 스모그는 이미 지난 10월 중순에도 한반도의 수도권과 충청권을 뒤덮은 것이 있다. 사흘이 넘게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로 한국 하늘을 덮은 것이다. 중국의 베이징은 스모그 지옥으로 이미 세계의 시선이 집중된 적이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을 보면 베이징 호텔에서 바라본 중국 베이징 시내는 맞은 편 아파트의 형체만 겨우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지독한 안개 속을 연상..
위안부 합의, 한국의 불가역적 위안부협상에 중국인 95%는 "잘못 했다" [위안부 합의, 한국의 불가역적 위안부협상에 중국인 95%는 "잘못 했다"] 2016년 12월 28일 한국과 일본은 위안부협상을 합의했다. 일본측에서는 이제 불을 껐다는 분위기이고 한국측에서는 양쪽으로 나뉘어 잘 잘못의 논란이 일어났다. 그렇다면 이웃에서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중국의 시각도 참고해 본다. 중국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한국에서는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생각해 볼만 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환구시보는 홈페이지에서 29일부터 여론조사를 벌였다. 이 조사의 주제는 "만약 일본이 한국과의 위안부협상안으로 중국과 위안부 합의를 하자고 하면 수용하겠느냐"는 질문이다. 이 여론조사에는 부가 설명으로 한국과 일본의 위안부협상 합의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다. 일본은 97억원의 기금을 내..
중국, 북한 관계 - 모란봉악단 철수는 북한 수소폭탄 때문? [중국, 북한 관계 - 모란봉악단 철수는 북한 수소폭탄 때문?] 중국 공연예정이던 북한의 모란봉악단 철수 사건으로 중국 북한 관계가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갑작스런 돌연 철수는 우방을 자처하는 중국 북한 관계 상 상당한 결례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북한은 중국의 쌀, 연료 지원의 보답으로 북한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란봉악단을 중국에 파견했다고 한다. 중국에 파견된 북한의 모란봉악단은 한때 처형된 것으로 알려진 김정은의 옛애인 현송월이 총책임자로 있다고 한다. 모란봉악단은 한국의 걸그룹처럼 미모와 신나는 음악으로 북한에서는 제법 인기있는 여성악단이다. 중국에 북한이 모란봉악단을 파견파면서, 북한은 중국 주석이나 총리급의 관람을 요청했지만 중국은 정치국원 ..
빌게이츠, 사회주의만이 지구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 주장 [빌게이츠, 사회주의만이 지구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 주장] 세계적인 갑부 중의 한 사람인 빌게이츠가 사회주의만이 지구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수의 한국인들은 잘못된 편향의식 때문에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구분하지 못하지만, 사회주의란 국가가 좀 더 적극적으로 국민의 복지에 관여하는 국가체제이다. 빌게이츠는 사회주의론에 대해 민간기업의 비효율적인 화석연료 대체사업을 비판하며, 미국 정부는 기술 개발에만 얽매어서 환경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빌게이츠의 사회주의 대안론은 환경문제의 시각에서 주장한 것이지만, 이것이 경제체제에서 국민의 복지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주의만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고 표현한 것이다. 미국은 극자본주의이며, 한국도 극자본..
전자담배 폭발 사고, 전자담배 안전한가? [전자담배 폭발 사고, 전자담배 안전한가?] 최근 미국에서 전자담배가 폭발하는 사고가 터져서 전자담배의 안전성에 논란이 가속되었다. 미국의 21세 청년인 에반 스피링거는 전자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상태에서 폭발 사고를 당했다. 에반 스피링거는 입고 물고 있던 전자담배 폭발로 인해 화상을 입고 산소호흡기를 낀채 입원해 있다. 전자담배 폭발 소리를 듣고 달려온 누나 덕분에 구조될 수 있었던 것이다. 당시 전자담배가 폭발하며 스프링거의 얼굴은 온통 그을음으로 덮혀 있었으며 입안에서 뭔가가 튀어나와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는 얼굴과 폐, 손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고 한다. 전자담배 폭발 논란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그래서 미국 정부는 전자담배 배터리를 수화물로 비행기에 싣지 못하게 하는 규제까지 발표한 상태..
김정은 경호사고, 동생 김여정의 실수탓 [김정은 경호사고, 동생 김여정의 실수탓] 북한 김정은 경호사고 문제가 알려졌으나 체제 문제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북한 김정은은 4월까지 공식적인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가 3개월 여만에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그런 와중에 김정은 경호사고가 몇차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호사고로 김정은 체제가 위기를 맞는 등의 문제는 전혀 아니다. 이번에 김정은 경호사고는 김정은이 한 행사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사진을 찍는 행사에서 발생했다. 체제 위기가 고조되어 있지만 아직도 김정은을 보면 환호하는 북한 주민은 많다. 국가적 위기와 상관없이 지지하는 이들 때문에 북한이 망하지 않고 돌아가는 것이기도 하다. 같이 사진을 찍으려는 주민이 너무 많아서 진행에 어려움이 따르자 김정은 행사측은..
남미부족 한글 보급, 한글날 맞아 찌찌아족 이후 새 관심 [남미부족 한글 보급, 한글날 맞아 찌찌아족 이후 새 관심] 남미부족 한글보급 사업이 관심을 모우고 있다. 서울대의 아이마라어 연구단의 보급화를 위한 한글연구 완성이 이슈가 되었기 때문이다. 한글날을 맞아 관심을 가지게 된 해외 한글 사업은 그동안 인도네시아의 찌찌아족, 중국의 로로첸족, 네팔의 체팡족 등에 진행되었었다. 교과서에서 언급할 정도로 관심을 모았던 인도네시아 찌찌아족의 한글사업은 정부의 지원부족으로 실패가 우려되고 있고, 로로첸족은 한국에 적대감으로, 체팡족은 체계부족으로 실패하였다. 아이마라가 남미부족 한글화의 그 모델이 되겠다. 아이마라족은 남미의 볼리비아, 폐루, 칠레 등에 분포한 민족이다. 남미부족인 아이마라족은 자신만의 언어는 있으나 글자가 없어서 그동안 스페인 글자를 빌려 써 왔다..
교황 미국방문, 미국 의회에서 감동의 교황 연설 [교황 미국방문, 미국 의회에서 감동의 교황 연설]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방문 중이다. 미국의회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연설은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하여 12차례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전에도 다른 교황의 미국방문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번 교황 미국방문처럼 의회에서 교황 연설을 하기는 처음이다. 더구나 교황 연설의 내용이 너무나 인간애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 미국 상하원 국회의원들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교황 미국방문 일정은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고 미국 의회에서 합동연설을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동하는 중에 시민들이 모이면 같이 인사를 나눠주고, 보안을 위해 경호요원들이 시민을 제지하면 그 시민과 입맞춤하고 안아 주기도 했기에 교황 미국방문은 열광적 지지를 받았다. 교황은 ..
21호 태풍 두쥐안 예상경로와 두쥐안의 뜻 [21호 태풍 두쥐안 예상경로와 두쥐안의 뜻] 21호 태풍 두쥐안이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21호 태풍 두쥐안이 중형급의 태풍이며 현재 오키나와 남동쪽을 지나고 있다고 밝혔다. 21호 태풍 두쥐안의 뜻은 중국어로 진달래라는 뜻이다. 중국이 제출한 태풍 명칭 중에 선정되었다. 태풍 북상으로 추석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관심도 많다. 하지만 21호 태풍 두쥐안의 예상경로는 우리나라의 추석에는 영향을 못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21호 태풍 두쥐안이 27일에는 오키나와 남동쪽 590km지검을 28일에는 타이완 340km지점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경로를 발표했다. 이후 21호 태풍 두쥐안의 예상경로는 중국 남부지역에 상륙하여 그 힘을 소멸할 것으로 보이므로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봤다. 다만 북상..
메카 압사사고, 성지순례 하지 중 대형 압사사고로 사상자 수백명 [메카 압사사고, 성지순례 하지 중 대형 압사사고로 사상자 수백명] 사우디 메카 인근에서 대형 압사사고가 발생해서 적어도 310명으 죽고 450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슬람 신자들은 성지순례를 종교생활의 의무처럼 생각하고 있다. 성지순례를 하지라고 하며, 사우디 메카에서 생긴 성지순례 하지의 압사사고는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서 벌어진 사고이다. 성지순례 하지 중에는 마귀의 돌기둥에 돌을 던져 악마를 쫓아내는 의식이 있다. 목격자에 의하면 성지순례 참가자들은 이 의식에 참석하여 돌을 던지던 중에 압사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너무 많은 인파가 의식에 참가하며 한쪽으로 쏠려서 넘어지고 깔리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우디 메카 인근의 미나라는 곳에서 벌어진 압사사고는 최소 310명이 사..
프랑스 수능에 한국어 필수선택 제2외국어 지정 [프랑스 수능에 한국어 필수선택 제2외국어 지정] 프랑스의 대학 입학 수능시험에 한국어가 필수선택인 제2외국어로 들어가게 되었다. 프랑스는 수능시험 제도로 바칼로레아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시험을 통해서 대학입학 정원을 뽑는 것이다. 프랑스의 수능시험에서 외국어는 제1외국어와 제2외국어, 제3외국어 시험이 존재한다. 이중 제2외국어는 필수선택이고 여기에 한국어가 들어가는 것이다. 그 중 제3외국어 시험은 수능 응시학생이 선택하면 시험을 볼 수 있고 가산점을 부여받는 형태이다. 지금까지 프랑스에서의 한국어 시험은 이 제3외국어 시험에 들어가 있었다. 굳이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제2외국어는 필수선택 과목으로 제3외국어와는 차이가 크다. 이번에 한국어는 바로 이 제2외국어로 상향조정된 것이다..
IS참수영상에 물든 덴마크 소녀 엄마 살해 [IS참수영상에 물든 덴마크 소녀 엄마 살해] 덴마크에서는 지난 10월, 엄마를 살해한 한 소녀의 살해사건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이 소녀는 IS에 심취해서 엄마를 수차례 칼로 찔려 살해했는데, IS의 참수영상을 보고 있었다고 한다. 2014년 10월, 덴마크의 크비셀에 있는 한 자택에서 15세 딸을 둔 여성의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15세였던 딸은 급히 경찰에 전화를 걸어 엄마가 살해당했다고 신고를 했다. 이 소녀는 엄마가 지른 비명소리를 듣고 보니 정원에서 한 백인남자가 도망가는 것을 보았다고 하면서 집이 피바다라고 했다는 것이다. 경찰이 도착해 보니 15세의 소녀는 휴대폰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경찰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저 손가락으로 엄마가 죽은 쪽을 가리킬 뿐이었다. 경찰이 왔는데..
일본 화산폭발, 아소산 화산폭발로 분석 날아다녀 [일본 화산폭발, 아소산 화산폭발로 분석 날아다녀] 일본 화산폭발로 일본기상청은 분화속보를 발령했다. 분화속보는 화산분화의 위기경계를 발령하는 속보를 말한다. 9월 14일 오전 9시 40분께 일본 화산폭발이 일어났다. 화산폭발이 일어난 지역은 규슈섬 한가운데에 있는 아소산이다. 화산폭발이 일어난 아소산은 구마모토현에 위치한 활화산이며 1592m의 높이를 가지고 있다. 아소산 화산폭발로 연기가 2000m까지 솟아오르고 있으며, 화산의 힘에 의해 분석이 빠른 속도로 날아다닌다고 한다. 일본 화산폭발 후 일본 정부는 아베 신조 총리 관저에 위기관리센터를 설치하였고 일본 기상청은 주변 입산금지를 뜻하는 경계3로 경계 수위를 올렸다. 일본은 규슈섬의 아소산 뿐만 아니라 도쿄 인근의 하코네야마산, 자오산 등 전국의..
다 보이는 커피숍에서 음란행위를 벌여준 여성이 목격되어 화제 [다 보이는 커피숍에서 음란행위를 벌여준 여성이 목격되어 화제] 영국의 매체인 미러의 보도내용이다. 이름만 대면 많이들 알만한 한 유명 커피샵에서 대낮에 창문을 통해 어떤 여성의 음란행위가 길 밖으로 다 보여서 인터넷에 화제로 떠올랐다. 이 커피샵은 레바논의 수도인 베이루트에 위치한 커피숍으로, 손님 좌석의 한쪽이 전면유리로 된 2층이었다. 우연히 길을 지나던 반대편의 한 남성이 촬영해서 인터넷에 올렸고 삽시간에 화제가 되며 전 세계로 돌아다니는 사진이 되었다. 속이 다 보이는 커피숍에서 음란행위를 벌인 이 여성은 몸을 노출하고 자위행위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그 앞쪽에 앉은 남성이 그 여성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었다고 한다. 대낮에 오픈된 커피숍에서 남성이 계속 휴대폰으로 음란행위를 하는 ..
일본 지진, 도쿄만에 5.3강진. 쓰나미는 없을 듯 [일본 지진, 도쿄만에 5.3강진. 쓰나미는 없을 듯] 18호 태풍 아타우로 일해 피해가 심한 일본에 지진까지 덮쳐서 재앙이 계속되고 있다. 9월 12일 오전 5시 50분경, 일본 도쿄만을 중심으로 진도 5.3의 강진이 발생했다. 5.3의 일본 지진으로 인하여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혼란이 벌어졌다. 도쿄만 뿐만 아니라, 일본 지진의 여파가 도쿄 주변 시들에까지 진도 3~5의 흔들림을 보였다. 도쿄도의 조후시에서는 진도 5에 해당하는 영향을 받았는데, 진원의 위치는 태평양쪽 바다로 보고 있다. 일본 지진은 북위 35.5도, 동경 139.8도로 파악되었는데, 진원의 깊이는 약 70km인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지진으로 인하여 지하철 운행을 중단하는 등 비상사태에 들어갔으나 피해가 없으리라 판단하고 곧 ..
식인박테리아 일본 사망자 71명, 미국 식인박테리아도 불안 [식인박테리아 일본 사망자 71명, 미국 식인박테리아도 불안] 식인박테리아가 엄습하고 있다. 미국 식인박테리아에 이어 일본에서도 식인박테리아가 출몰해 불안감을 주고 있다. 근육을 파 먹거나 뇌를 파먹는 식인박테리아는 예전에는 볼 수 없던 변종들이라 더욱 불안하다. 일본 식인박테리아는 올해 291명이 발 병하여 이중 71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일본의 식인박테리아 감염자 수는 273명이었다. 식인박테리아의 정체는 용혈성연쇄구균이다. 비브리오 브루니피카스라고 하며 식중독균인 비브리오와 같은 종이다. 이 식인박테리아는 감염되면, 세균이 근육에 달라붙어 손발의 세포가 죽어서 썩어들어가는 병이다. 간경변 등을 알고 있으면 더욱 위험하다. 일본 정부는 그동안 이 박테리아에 대해 원인과구체적인 감염 경로를 알려주지 않..
일본 시위 - 아베의 안보법안 반대 시위 [일본 시위 - 아베의 안보법안 반대 시위] 일본의 지식인은 살아있었다. 아베의 안보법안에 반대해서 일본 시위는 격렬했다. 일본 시위는 전국적으로 100만명에 가까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당의 아베는 그동안 안보법안을 추진해 왔다. 일본 안보법안은 그동안 자위대가 주변국의 전쟁에 참전하지 못하도록 한 일본 헌법에서 벗어나려는 법안이다. 안보법안이 발휘되면 일본은 일본과 관계없는 전쟁이라도 참전할 수 있게 된다. 한국에 전쟁이 나면 일본이 개입해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법안이다. 일본 시위는 이 안보법안을 반대하는 것이다. 일본 시위는 안보법안에 대해 다시는 전쟁을 하기 싫다는 구호를 내 걸고 있다. 70년 전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수많은 피해를 입힌바가 있다. 주변국을 침략하고 군사력을 확대하려는..
토플리스 시위, 뉴욕 가슴 노출 시위 벌어져 곤욕 [토플리스 시위, 뉴욕 가슴 노출 시위 벌어져 곤욕] 미국 뉴욕에서는 여성의 가슴 노출을 자유롭게 해 달라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토플리스 차림으로 상의를 탈의한 여성들의 시위가 해외토픽에 올라왔습니다. 뉴욕은 1990년대에 토플리스의 가슴 노출을 허용해 달라는 두 여성의 탄원에 의해 가슴 노출을 법적으로 막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가슴 노출을 한 채 관광객과 기념사진을 찍고 팁을 받거나 호객행위를 하는 토플리스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가슴 노출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관광객들이 토플리스가 당황스럽다는 의견을 뉴욕시에 접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뉴욕시가 토플리스 차림으로 길거리에서 가슴 노출을 하는 여성들에 대해 단속을 할 움직임이 보이자 이번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가슴은 자..
중국 공장 폭발사고, 화학공장에서 폭발로 화재발생 유독가스 발생 [중국 공장 폭발사고, 화학공장에서 폭발로 화재발생 유독가스 발생] 중국의 텐진항 폭발사고가 아직도 진행 중인데 중국 화학공장에서 또 폭발사고가 발생해 화재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중국 화학공장 폭발사고 지점 주위의 대기에는 알 수 없는 유독물질이 떠 다닌다고 한다. 중국 화학공장 폭발사고는 22일 오후 8시가 넘어서 일어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후 8시 40분께에 산둥성의 쯔보시 헝타이현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으며 룬싱 화학공업과기가 운영하는 곳으로 부상자가 9명이 발생했는데, 아직 사망자는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중국은 지난 12일 텐진항의 물류창고에서 대폭발이 일어나 121명이 사망하고 54명이 실종된 바가 있다. 중국 경제가 휘어청하고 있는 중에 중국 주가 떨어지고 한국의 경제에도 ..
중국, 국립 모유 수유 인식의 날 행사에서 모유 수유 대회 열려 [중국, 국립 모유 수유 인식의 날 행사에서 모유 수유 대회 열려] 중국에서는 모유 수유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국립 모유 수유 이식의 날을 정하고 모유 수유 대회를 열고 있다. 사진은 지난 대회에서 화제의 사진으로 떠 올랐던 인기 참가자의 모습이다. 거리에서는 음악과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고 수 많은 아기 엄마들이 참여해서 모유 수유를 직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모유 수유 행사의 날에는 전문 사진작가도 참여해서 모유 수유를 하는 아기 엄마들의 모유 수유 모습을 예술적인 감각으로 사진에 담아 홈페이지 등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중국은 빠른 경제 성장과 많은 인구로 인해 어느 순간 한 가정 한 자녀가 일반적인 상황이 되면서 아기들을 고급 분유 등으로 키우는 형태가 자리 잡았다. 이에 아기 인체에 가..
세계 최초의 10층높이 투명 수영장 "스카이 풀", 런던에서 공개 예정 [세계 최초의 10층높이 투명 수영장, 런던에서 공개 예정] 해외토픽 - 엘리트 데일리, 야후뉴스 등에는 매우 아름답고도 신기한 투명 수영자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다. 영국의 런던은 세계적인 대도시 중의 하나이다. 물론 세계적인 갑부들도 모여 살고 있다. 여기에 영국의 건축기술은 획기적인 수영장을 하나 건립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 수영장의 이름은 일명 "스카이 풀"이다. 세계 최초의 스카이 풀은 지상으로 부터 10층 높이 상공에 지어진다. 공중에 떠 있는 것은 아니고 두 개의 건물을 이어주는 형태이다. 왜 스카이 풀을 투명 수영장이라고 부르냐 하면, 물을 담는 구조가 8인치의 투명유리에 의해 설계되기 때문이다. 부자들을 위한 투명 수영장에 사용된 8인치의 강화 유리는 가로 약 6미터, 세로 약 27미터..
액션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심해잠수정 타고 크림반도의 난파선 탐사 [액션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심해잠수정 타고 크림반도의 난파선 탐사] 만능 스포츠맨이자 사격실력에 경주용 자동차 레이서 운전실력까지 갖추어서 일명 액션 푸틴으로 불리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이번에는 심해잠수정을 타고 해저 83m까지 내려가는 탐사에 참가해서 화제입니다. (소형 잠수정을 타고 해저탐험에 나서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 출처: 중국뉴스닷컴) 현지시각 8월 18에 크림반도를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흑해함대 모항인 세바스토폴 항구 인근에서 심해잠수정에 탑승한 것입니다. 크림반도는 러시아가 최근에 우크라이나의 분열사태를 이용하여 병합한 영토입니다. 해저 83m까지 내려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 일은 지난 5월에 바다 속에서 발견된 비잔틴 제국의 난파..
일본군 문서 폭로 - 한국여성 2천명 위안부로, 중국 여성 인육을 나눠 먹기도.. [일본군 문서 폭로 - 한국여성 2천명 위안부로, 중국 여성 인육을 나눠 먹기도..] 과거 일본군의 자료와 인터뷰를 담은 일본군 만행에 대한 중국 당안국의 자료공개로 반일 감정이 드높아지고 있다. 당안국은 중국의 기록보과소에 해당하는데, 매일 "위안부-일본군 성노예"라는 제목으로 문서자료와 영상, 사진 등을 공개하고 있다고 한다. 이 일본군 문서 폭로 내용은 일본군이 한국 여성 수십 명을 데려와 위안부가 되도록 강요하였고 중국인 여성 포로 중 살해해서 부대원들이 같이 먹게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도 담겨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일본군 문서 폭로에서 일본군은 1941년 군 위안소를 열었고 이 곳에 한국인 여성 수십 명을 데려와서 위안부가 되도록 강요했다고 한다. 그와 함께 이 여성들은 가제로 징용된..
방콕 폭발사고, 번화가 폭탄폭발로 15명 사망, 외국인 포함한 수십명 다쳐 [방콕 폭발사고, 번화가 폭탄폭발로 15명 사망, 외국인 포함한 수십명 다쳐] 방콕의 도심 번화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서 15명 이상이 사망하고 외국인을 포함한 수십명이 다쳤다고 태국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오후 7시에 일어난 방콕의 이 폭탄폭발은 태국 방콕의 관광명소인 에라완 사원 부근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 등의 피해가 컸다. 경찰은 이 폭발이 폭탄에 의한 폭발사고라고 발표했으며 에라완 사원 앞에서 최소 2개의 폭탄이 발견되었으며 이 중 한 개 또는 두 개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방콕 경찰은 이 폭발사고가 도심 번화가에서 오토바이에 숨겨져서 터진 폭발사고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후 8시 현지 발표까지는 한국인 사망자 또는 사상자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
성매매 처벌 말라는 국제엠네스티 [성매매 처벌 말라는 국제엠네스티] 국제엠네스티는 세계인권보호 운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그간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 온 것으로 항상 좋은 인상을 가져왔었습니다. 그런데 이 엠네스티가 갑자기 성매매 종사자에게 법적 처벌을 하지 말라는 권고안을 들고 나와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엠네스티의 주장은, 일반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듯이 성노동자의 인권을 존중하여 성매매를 처벌하는 각국에게 법적인 노력을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성매매 여성들붠만 아니라 성매매알선 및 포주에게도 법적 처벌을 하지 말라는 권고안이 들어 있어서 더욱 뜨거운 논란을 만들었습니다. 이 성매매 처벌자제 권고안에 대해서 프랑스 등 성매매 당사자들 조차도 성노동자 보호를 거론하며 알선 포주를 보호하는 것이냐는 반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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