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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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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4차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청 접수할 계획 환경부, 4차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청 접수할 계획 세종--(뉴스와이어) 2016년 04월 22일 --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5월부터 가습기살균제에 대한 피해조사 신청에 대한 추가접수를 재개하고, 현재 진행 중인 3차 신청자 조사 및 판정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환경부는 추가 피해조사 신청접수를 검토하고 있으며, 5월중으로 관련 고시*를 개정할 계획이다. * 가습기살균제에 사용된 화학물질로 인한 폐질환의 인정 및 지원기준 등에 관한 고시 추가 신청을 원하는 분들은 신청서와 함께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 신분증 사본, 진료기록부, X-Ray, CT 등 의료기관의 진단자료를 준비하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신청하면 된다. 2015년 연말 마감된 3차 접수에서는 총 752명 신청을..
공무원시험 준비와 동향... 정부는 청년 탓하고 청년은 실업 걱정 [공무원시험 준비와 동향... 정부는 청년 탓하고 청년은 실업 걱정] 박근혜 정부는 역대 최고의 청년실업률을 기록 중인 정부다. 하지만 정부는 청년실업이 공무원시험 탓이라고 하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정부의 말에 의하면 청년들이 전부 공무원시험만 준비하느라고 다른 일자리를 알아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청년들이 취업 불안감이 높아서 공무원시험에 올인하게 된 것이지만 정부는 오히려 청년이 문제라고 핑계를 대는 상황이라는 구설수다. 국가직 9급 공무원, 7급 공무원 등의 시험뿐만 아니라 서울시 공무원시험, 경찰 공무원시험, 법원 공무원시험 등이 기다리고 있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청년이 많은 가운데, 원서접수일까지의 최종 마무리도 동향을 보는 정보들이 필요하다. 공무원시험 준비 시 고려할 점은?법률저널..
입냄새(구취)... 입냄새 제거 방법들과 건강 및 질병 문제의 궁금증 관련 [입냄새(구취)... 입냄새 제거 방법들과 건강 및 질병 문제의 궁금증 관련] 입냄새, 구취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남에게도 안 좋은 인상을 주지만 입냄새 자체가 본인에게는 많은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이다. 입냄새 제거 방법을 위한 방법들에 대한 기사들을 모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주의 깊게 봐둬야 할 것은 입냄새의 원인과 건강 문제에 대한 기사들이다. 입냄새는 내부 장기에 질병이 발생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보통 입냄새 제거 방법에만 관심이 있지만, 입냄새가 왜 나는지, 혹시 질병이 생긴 것은 아닌지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래는 입냄새 관련 헤드라인 뉴스들이다. '입 냄새' 위기에서 탈출하는 효과적인 3가지 방법 (영상)인사이트 - ‎2016. 3.1.입 냄새를 제거하..
주사기 재사용 C형 간염 감염 충격 - 원주시 한양정형외과, 양천구 다나의원, 제천시 양의원 [주사기 재사용 C형 간염 감염 충격 - 원주시 한양정형외과, 양천구 다나의원, 제천시 양의원] 원가가 몇 십원 밖에 안하는 주사기를 재사용하다가 C형 간염이 집단감연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벌어졌다. 강원도 원주시 한양정형외과의원,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 충북 제천시 양의원 등 수백명이 C형 간염에 감염되고 말았다. 그러나 이는 몇몇 의료기관에서의 문제가 드러난 것일 뿐, 전국의 수많은 의료기관에서 고작 몇십원 아끼자고 재사용한 주사기 문제에는 턱없이 작은 수인 것이다. 강원도 원주시 한양정형외과의원,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 충북 제천시 양의원 등은 1회원 주사기 및 키트를 재사용하여 이런 문제를 키웠는데, 강원도 원주시의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2006년 이후 치료한 환자 1만5천여명 중 치료가 완료된 ..
암행순찰차 도입, 3월부터 경찰의 고속도로 암행순찰차 교통 단속 [암행순찰차 도입, 3월부터 경찰의 고속도로 암행순찰차 교통 단속] 미국이나 영국, 일본 등 20여개 국가에서 시행되어 온 암행순찰차를 이용한 단속이 3월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경찰은 일단 3월부터 단계별 시범운영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는데, 3월부터 4개월간은 1단계, 7월부터 4개월간은 2단계 시범운영을 거쳐서 연말에는 전국적으로 암행순찰차를 운영하겠다고 했다. 도속도로에서 경찰이 교통 단속하겠는 암행순찰차는 평소에는 일반 승용차처럼 보이는 순찰차이다. 중형 세단형 차량을 이용한 암행순찰차 시행으로 언제든지 위법 사항은 단속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평소에는 일반 순찰차와 다름 없지만, 단속 시에는 경광등, 스피커, 경찰마크가 보이도록 설치할 예정이며 뒷좌석에는 전광판이 설치되..
독감주의보 - 요즘유행독감 증상과 인플루엔자 독감유행주의 심상찮다 [독감주의보 - 요즘유행독감 증상과 인플루엔자 독감유행주의 심상찮다] 한주 전보다 무려 30%나 감기가 급증했다. 이번 겨울에 독감유행주의보 수준인 천명당 11.3명의 4.8배에 달하는 수치다. 독감주의보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다. 요즘유행독감 증상은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변이로 고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근육통, 두통, 복통, 오한 중 2가지 이상이 유행독감 증상으로 보인다고 한다. 열도 37.8도 이상으로 난다고 한다. 더구나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인플루엔자 독감유행이 거세질 것으로 보여서 바짝 긴장을 해야 한다. 고열과 기침, 목 통증 등의 유행독감 증상을 보이면 일단 의심해야 한다. 일반적인 유행독감주의보 기준의 약 5배나 되는 요즘유행독감은 특히 노약자와 면역성이 약한 경우에는 주..
린다김 갑질 논란, 로비스트 린다김의 폭행과 피소 등 각종 갑질 논란 뉴스 [린다김 갑질 논란, 로비스트 린다김의 폭행과 피소 등 각종 갑질 논란 뉴스] 린다김은 제법 많이 알려진 여성 로비스트이다. 린다김은 과거에 배우, 가수로도 활동한 적이 있을 정도로 외모와 활동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린다김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백두사업에 연루되면서이다. 1953년 생 경북 청도군에서 태어난 린다김은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이스라엘 등에서 활동했다. 1996년 무기 로비 사건으로 사회적인 파장이 일며 린다김이 유명해졌는데 국가의 무기 사업 납품업체 선정과정에 린다김이 개입한 것이 드러난 것이었다. 린다김의 갑질 논란이 이슈가 되어 다시 인터넷을 달구었는데, 린다김은 폭행 등 피소로 구설수가 있는 중이다. 린다김은 과거에 김아영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 활동을 했으며 1974년..
난폭운전 처벌 - 기준과 단속, 벌금 등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 헤드라인 뉴스 [난폭운전 처벌 - 기준과 단속, 벌금 등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 헤드라인 뉴스]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었다. 기존에 비해 단속과 기준이 강화된 난폭운전, 보복운전은 성질 급한 한국인들이 도로에서의 예의도 가지도록 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주는 것이어서 문제가 심각했다는 점에서 어쩔 수 없는 도로교통법 개정이라는 평이 많다. 경찰청은 지난 12일 강화된 난폭운전 처벌 내용이 담긴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됩에 따라 2월 15일 부터 3월 말까지를 특별단속 기간으로 설정하고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난폭운전도 형사처벌…최고 징역 1년·벌금 500만원(종합)하지만 앞으로는 난폭운전을 적발하면 징역 1년 이하 또는 500..
어버이연합, 세월호 폭식투쟁 모욕 재판에서 패소 [어버이연합, 세월호 폭식투쟁 모욕 재판에서 패소] 지난 2014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단식투쟁을 하는 유가족과 지원단체 바로 옆에서 약올리듯 폭식투쟁을 벌였던 어버이연합이, 이안 영화평론가를 대상으로 벌였던 모욕죄 판결에서 패소했다. 당시 어버이연합은 여러 보수단체들과 함께 단식투쟁장 옆에서 음식을 시켜먹었다고 언론에 보도된 바가 있다. 이안 평론가는 재판부의 이번 판결에 대해 검찰의 무리한 제소 버릇에 제동을 건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안 평론가는 어버이연합이 검찰을 통해서 합의금을 제안한 적도 있다고 털어 놓았다. 이미 지난 1심에서도 이안은 무죄를 받았다. 이번 모욕죄 논쟁은 이안이 2014년에 미디어오늘에 작성한 ‘죽음에 이르는 첫 번째 큰 죄, 폭식’이라는 글 때문이다. 이 칼럼에서..
한파경보 - 24일 겨울 최고 추위로 한파경보 발령 [한파경보 - 24일 겨울 최고 추위로 한파경보 발령]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미국 등 세계가 맹추위에 떨고 있다. 앞서 겨울이 들어서기 전, 세계 기상계는 이번 겨울을 따뜻할 것으로 내다 봤다. 옐리뇨로 인하여 겨울이 따뜻하다고 전한 것이다. 그러나 생각지 않게 이번 겨울에는 맹추위로 몸살을 앓는 중이다. 기상청은 1월 23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지역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서울에 한파경보가 발령된 것은 2011년 이후 5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24일은 맹추위로 인해 영하 1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기온이 18도 이하는 떨어지는 것은 이번 추위가 평년추위보다 춥다는 것을 말한다. 왜냐면, 2001년 1월 영하 18.6도를 기록한 이후 이렇게 추운 것은 무려 15년만에 처음이기 때문..
강남 성매매 리스트, 상류층 경찰, 의사, 변호사, 기자 등 6만여명 [강남 성매매 리스트, 상류층 경찰, 의사, 변호사, 기자 등 6만여명]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강남 성매매알선업소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성매매 리스트에 대해 수사에 들어간다. 이 성매매알선 리스트는 강남의 유명 성매매알선업소에서 제작든 것으로, 익명의 제보자가 경찰에 넘겼다고 한다. 강남의 성매매 리스트의 내용에는 교수, 경찰, 의사, 변호사, 기자 등 사회 선도층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수사 결과에 따라 파장이 일어날 수도 있다. 여러 언론에 의하면, 강남 성매매 리스트는 업소에서 성매매를 이용한 신원과 특이사항이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 성매매 리스트라고 불리는 이 문건에는 신분, 외모 특징, 행동, 차량번호, 인적사항 등이 적혀 있는데, 강남 성매매업소의 입장에서는 이른바 고객관..
웰다잉법 국회 통과, 존엄사 2018년 부터 허용 국가 [웰다잉법 국회 통과, 존엄사 2018년 부터 허용 국가] 연명의료 중단을 의미하는 웰다잉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웰다잉법은 이른바 존엄사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도 2018년 부터는 존엄사 허용 국가에 들어가게 되었다. 웰다잉법(Well-Dying)법의 국회 통과로 연명 의료 중단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지난 1997년 서울 보라매병원에서는 한 의사와 가족들이 살인죄로 기소를 당하게 되었다. 살아날 가망 없이 인공호흡기로 겨우 생명을 유지하는 환자의 인공호흡기를 뗀 사건이다. 이것이 웰다잉법, 즉 연명 의료 결정법인 존엄사 논란의 시작이 되었다. 그후 2009년 세브란스병원에서도 웰다잉법(존엄사법)이 다시금 사회적 관심을 받게되는 사건이 생긴다. 김 할머니 사건이다. 식물인간 상태로 가망없이 생존 중인 김 ..
누리과정 예산 지원중단으로 보육대란 올 듯 [누리과정 예산 지원중단으로 보육대란 올 듯]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누리과정 예산 지원중단을 한 후 각 교육청에서도 누리과정 예산 지원이 중단되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육 자녀를 둔 가정은 월말 약 20여만원을 더 내야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각 교육청이 편성한 누리과정 지원 예산을 보면 서울, 경기도, 광주, 전남이 누리과정 예산이 잡혀있지 않다. 즉 유치원과 어린이집 양쪽이 모두 0원이라는 뜻이다. 그 밖에 강원도는 유치원만 6개월 편성, 전북과 세종시가 유치원만 전액 편성, 인천과 충북과 대전과 대구와 부산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양쪽 다 일부 편성, 충남, 경북, 경남, 울산은 유치원 전액과 어린이집 일부 편성이 누리과정 예산으로 잡혔다. 이로인해 누리과정 예산 지원중단 시도가 생기게 되었는데..
빗자루 교사 폭행학생의 학교 퇴학 징계? [빗자루 교사 폭행학생의 학교 퇴학 징계?] 일명 빗자루 교사 폭행사건이 일어난 학교에서 가해자 학생들에 대한 징계가 확실히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다시 한번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언론의 경기도 교육청 담당자 인터뷰에 따르면 빗자루 교사 폭행 학교에서 '학교 학생선도위원회'를 열었으나 퇴학 등의 징계가 유보되었다고 밝혔다. 빗자루 교사 폭행을 한 학생에게 어떤 징계를 해야하는지를 권고하는 '학교 학생선도위원회'에서는 교장에게 퇴학을 권고했으나 교장은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판단하겠다고 했다는 후문이다. 학교 학생선도위원회에서는 빗자루 교사 폭행 핵생들이 그대로 학교에 복규하면 문제가 심각해지고 학교교육이 손상될 것으로 보고 퇴학시킬 것으로 의견이 모아져서 권고를 했다. 그러나 교장의 입장은 빗자루 교사 폭..
한파특보 날씨예보 - 강추위로 기온 뚝! 한파주의보 발령 [한파특보 날씨예보 - 강추위로 기온 뚝! 한파주의보 발령] 한동안 따뜻하던 날씨가 갑자기 찾아든 강추위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었다. 기상청은 한파특보 날씨예보에서 내일부터 강추위가 들어닥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파특보에 따르면 이번 한파주의보는 경기북구, 강원영서 지방, 서해 5도를 중심으로 발령되었는데, 올 겨울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되었다.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하겠다. 더구나 동파 방지 등 시설물관리와 바다에서 조업 중인 선박도 유의해야 한다. 이번 한파특보는 찬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해서 강한 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를 날려버리는 점도 있지만, 한파가 들어닥치게 되어 겨울 추위에 대비하게 만들었다. 최저기온보다 10도 이상 하강하여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7도, 강원도 ..
마곡동아파트 붕괴사고로 7명 매몰 구조 [마곡동아파트 붕괴사고로 7명 매몰 구조] 서울 마곡동아파트 붕괴사고로 관심이 쏠렸으나 다행히 큰 인사사고는 없었다고 한다. 아파트 붕괴사고가 일어난 곳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나루 인근의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이다. 마곡동아파트 붕괴사고는 25일 오후 7시 경에 일어났다. 마곡동아파트는 신축으로 지하부터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마곡동아파트 붕괴 지점은 지하 5층과 지하 6층 사이였으며 철골구조물이 붕괴되며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붕괴사고로 인해 현장에서 작업하던 7명이 매몰되었었다. 마곡동아파트 붕괴 현장에서는 모두 14명이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7명은 매몰되었으나 다행히 나머지 7명을 자력으로 대피에 성공해서 마곡동아파트 붕괴사고의 관심은 매몰된 7명에게 집중되었다. 급히 출동한 소방구조대는 ..
서울대생 자살 유서 "수저 색깔이 생존 결정" [서울대생 자살 유서 "수저 색깔이 생존 결정"] 12월 18일 서울 신림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서울대생이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서울대에 다니고 있는 김모(19)군이 투신하여 자살을 한 것이다. 이 서울대생은 죽기 전에 SNS에 유서를 남겼다. 이 서울대생은 자살 20분 전에 페이스북과 서울대생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 유서를 올렸다고 한다. 서울대생 자살 유서를 본 친구들이 신고를 했고, 119가 현장에 출동했으나 서울대생의 자살은 막지 못했다. 119대원이 이 건물 옥상으로 통하는 문을 강제로 열려고 시도하는 사이에 서울대생은 자살을 위해 투신했던 것이다. 이 서울대생은 자살하기 직전 올린 유서에서 메탄올을 마셨다고 해서 경찰이 확인 중에 있다. 서울대생은 자살 전 유서에서 정신적 귀족이 되고 싶..
서울고가폐쇄 - 서울 고가도로 폐쇄로 출근길 교통 혼잡 우려 [서울고가폐쇄 - 서울 고가도로 폐쇄로 출근길 교통 혼잡 우려] 서울 고가도로가 폐쇄되어 평일 출근길에 교통 혼잡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가 되고 있다. 서울고가 폐쇄 안내로 인해 서울 고가를 지나는 차량들이 염천교 쪽으로 우회하거나 숙대역 지하차도를 우회하여 운행을 해야 하게 될 것이다. 서울 고가도로는 지난 1970년대에 개통되어 서울의 중심을 지나는 고가도로로 많은 차량이 이용하고 있었다. 최근에도 서울고가를 이용하는 차량은 하루 4만6천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고가는 길이 1150미터의 고가도로로 개통된지 45년만에 폐쇄되는 것이다. 서울고가폐쇄는 주말에 이루어졌지만, 실상 차량의 우회도로 이용으로 인한 교통혼잡은 평일 아침이 되어야 제대로 알 수 있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방송 캡처) 2..
부산 총기 탈취, 부산 실내사격장에서 총기 탈취 현상수배 남성 검거 [부산 총기 탈취, 부산 실내사격장에서 총기 탈취 현상수배 남성 검거] 부산에서 총기 탈취 사건이 일어났다. 9월 3일 오전 9시 40여분께에 일어난 부산 총기 탈취 사건으로 인해 경찰은 범인을 현상 수배했다. 그리고 4시간에 범임은 검거했다. 범행 연장은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실내 사격장이다. 부산진구 부전동 인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했었다. 이날 오전 부산 실내사격장에 한 남성이 들어와 총기와 실탄 50발을 지급 받아 사격을 하다가 총기 탈취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부산 총기 탈취 사건은 이 남성이 20발 정도를 사격한 뒤 남은 실탄 중 19발 정도를 강취한 사건이다. 이 남성은 미리 준비한 흉기를 가지고 여주인을 찌른 뒤 45구경 권총과 함께 부산 실내사격장 총기 탈취 사건을 일으켰다. 부..
영어 절대평가 2018년부터 9등급제 현재 고1부터 [영어 절대평가 2018년부터 9등급제 현재 고1부터] 2018학년도 부터 영어 절대평대로 9등급제를 시행할 것이 확정되었다. 교육부는 수능과목에서 영어 절대평가제 전환을 내용으로 하는 계획안을 발표하였다. 또한 한국사도 절대평가제로 바뀐다. 영어와 한국사의 배점은 100점과 50점이다. 교육부는 사교육 과비용의 1/3이 영어에서 온다고 보고 영어 절대평가제를 확정했다. 4~5등급제와 9등급제를 심사하여 9등급제로 확정판 것이다. 이로서 영어 절대평가제가 되면 다른 학생의 점수와 관계없이 본인의 점수가 90점 이상이 되면 1등급을 받게 된다. 지난 모의고사와 비교했을 때 인원은 서울, 수도권 4년제 학생의 수와 비슷할 것으로 학원가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영어 절대평가에서는 2점 문제의 경우 5개, 3점 ..
오늘 전국날씨, 비와 강한 바람 저녁까지 [오늘 전국날씨, 비와 강한 바람 저녁까지] 오늘 전국날씨는 비와 강한 바람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날씨예보에서 많은 양의 비를 예상했다. 현재 전국날씨는 비가 계속 오고 있다. 특히 여수와 고흥 등 전남 해안지방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후에도 남해안지방과 지리산 일부 등은 100mm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천둥과 번개까지 동반한 비바람 날씨가 예보되었다. 충청도 남부와 제주 일부에 최고 80mm, 서울 및 중부지방에도 최고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오늘 전국날씨 예보가 되었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날씨 예보와 함께 해상에 풍랑 예비특보와 내륙에 강풍 예비특보도 내렸다. 오늘 전국날씨의 기온은 21도~23도 가량으로 예전에 비해 5도 가량 떨어져 있큰 상태다. 비가 그친 후에도 ..
주안역 사고, 뛰어든 여성 목숨엔 지장없어 [주안역 사고, 뛰어든 여성 목숨엔 지장없어] 추석연휴인 28일 저녁 7시 40여분 즈음에 서울 지하철 1호선 주안역 사고가 발생하였다. 주안역 사고로 전동차 내부의 승객들은 20여분 간 안에서 기다리다가 내리게 되었다. 차에서 내린 주안역 사고 전동차의 승객들은 결국 다른 열차를 이용해 다시 출발할 수 있었다. 주안역 사고는 60대로 보이는 여성이 뛰어들어서 생긴 사고이다.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지만 주안역 사고 여성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원을 조회하고 사고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하며 주안역 사고를 수습하는 중이다. 주안역 사고로 인천 방향 지하철 운행에 혼선을 우려하여 코레일은 다른 선로를 이용해서 운행하여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주전선 철원 탈영병, K-2 들고 탈영한 육군 일병 [중주전선 철원 탈영병, K-2 들고 탈영한 육군 일병] 중부전선에서 탈영사건이 벌어졌다. 중부전선 철원 탈영병은 K-2소총을 들고 있으며 계급은 일병이라고 한다. 9월 24일 중부전선의 철원에서 탈영한 모일병은 1시 30분 쯤 훈련을 받던 중 사라진 것으로 보고 되었다. 철원 탈영병에 대해 국방부는 단순히 길을 잃었을 경우와 계획적으로 탈영을 생각했을 경우를 다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라고 한다. 중부전선 철원 탈영병 사건으로 인하여 현재 군과 경찰은 철원과 화천을 잇는 도로에 검문소릍 설치하고 검문 중에 있다. 또한 중부전선 철원 인근지역에도 군과 경찰을 투입해서 수색 중이라고 한다. 중부전선 철원에서의 탈영병은 훈련 중 화장실에 다녀 온다고 한 뒤 사라져서 의도적인 탈영이 아닐까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
안동 가스폭발 이유는 층간소음 때문? [안동 가스폭발 이유는 층간소음 때문?] 자주 생기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싸움이 안동 가스폭발의 이유가 아닌가 보여지고 있다. 9월 20일 오전 11시 이후 경북 안동시 남산면의 한 아파트에서 아파트 가스폭발이 발생했다. 안동 가스폭발은 이 아파트 4층에 있던 60대 남성이 층간소음 문제로 직접 가스밸브를 열어 놓았던 것으로 보여진다. 이 남성은 안동 가스폭발이 있기 전, 전화를 걸어 가정에 있던 가스밸브를 다 열어 놓았서 숨쉬기 힘들다고 했다고 한다. 소방관 등이 출동하였으나 안동 아파트에서 가스폭발이 있었고 이 남성은 베란다에서 투신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이 아파트 주민들은 안동 가스폭발이 발생하자 대피하였고 70여명의 긴급대피가 이루어져 다행히 추가 사상자는 없었다. 경찰조사에서 이 남성은..
신생아 6억에 팔려던 어린이집 원장 징역 6년 확정 [신생아 6억에 팔려던 어린이집 원장 징역 6년 확정] 갓난 신생아를 6억 5천만원에 팔려던 어린이집 원장에게 징역 6년이 확정되었다. 이 사건은 2014년 7월 일어났던 일로 그해 11월 1심에서 어린이집 원장은 징역 6년, 그와 동거하던 동거인은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2014년 7월, 부산의 한 병원에서 20대 미혼모에게 친권포기각서를 받은 어린이집 원장은 생후 4일 밖에 안된 아기를 데려갔다. 그러나 어린이집 원장이 비인간적인 행태를 보인 것은 얼마되지 않아서이다. 신생아를 혼자 놔두고 외출을 자주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피부질환으로 신생아의 몸에 물집이 올라오고 벗겨지게 되었어도 병원에 데려 가지도 않았다. 갓태어난 아기는 방치되어 지내면서 심각한 패혈증, 감염성 피부질환등을 앓고 말..
전업주부의 어린이집 0~2세 아동은 7시간 제한 추진 [전업주부의 어린이집 0~2세 아동은 7시간 제한 추진] 정부가 어린이집 무상보육을 제한하려는 제도를 추진 중이다. 대상은 전업주부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면서 아동이 0~2세인 경우에 해당한다. 정부의 무상보육 현실화를 추진은 전업주부가 어린이집에 아동을 보내는 경우 0~2세의 아동은 평균 6시간 59분을 보내고 있다는 근거를 말했다. 전업주부 0~2세 아동의 어린이집 이용제한 제도가 시행되면 9시에 등원시킨 아동은 오후 3시~4시 이전에 집으로 보내야 한다. 현재는 9시에 등원시킨 아동들을 4시~5시경에 집으로 보내고 있다. 그러나 한부모 가정, 임신중인 전업주부, 장애인가정의 경우에는 여기서 제외할 방침이라고 한다. 한편 전업주부들은 이 전업주부 어린이집 시간 제한 제도는 역차별이 아니냐는 의견이..
대구 수류탄 폭발사고, 50사단 신병교육대 1명 사망 2명 중상 [대구 수류탄 폭발사고, 50사단 신병교육대 1명 사망 2명 중상] 또 안타까운 사고가 터졌다. 대구에서 신병훈련 중 수류탄 폭발사고가 생긴 것. 이 수류탄 폭발사고로 신병 교육을 지도 중이던 교관 1명이 사망하고 2명은 중상을 입어서 병원에 후송되었다고 한다. 수류탄 폭발사고는 대구 5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일어났다. 수류탄을 들고 있던 신병은 오른쪽 손이 절단되었다. 9월 11일 오전 11시께 대구 50사단 신병교육대에서는 교관과 신병들이 수류탄 훈련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참호 속에서 수류탄 투척을 훈련하기 위해서 명령에 맞춰 수류탄을 든 손을 뒤로 젖혔다. 그때 수류탄을 들고 있는 중에 갑자기 수류탄이 폭발하며 수류탄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 폭발사고로 20세 손모 훈련병은 오른 손목이 절단되..
허원근 일병 사건, 대법원은 국가 3억 배상 판결 [허원근 일병 사건, 대법원은 국가 3억 배상 판결] 대법원이 국가는 허원근 일병의 유족에게 3억원을 지급하라는 최종 판결을 내렸다. 허원근 일병 사건은 전두환 시대의 대표적인 군 의문사 사건이었다. 1984년 4월 강원도의 육군 7사단에서 허원근 일병 사건이 생겼다. 3발의 총상으로 허원근 일병이 숨진채 발견된 것이다. 당시 허원근 일병 사건의 현장에서는 흉부와 머리에 총을 맞은 시신이 발견되었다. 허원근 일병 사건이 발생하자 군은 자체조사 끝에 자살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런데 의문사라는 주장이 제기 되었다. 흉부나 머리는 급소이므로 이미 총상을 입은 사람이 두곳을 다시 쏠 없다는 허원근 일병측 주장이 나온 것이다. 그후 2002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가 다시 조사를 한 끝에 허원근 일병 사건이 타살이며 ..
송파경찰서 - 장롱 시신과 용감한 여경, 여대생 성폭행 PD, 10억 횡령자, 중고나라론 등... [송파경찰서 - 장롱 시신과 용감한 여경, 여대생 성폭행 PD, 10억 횡령자, 중고나라론 등...] 송파경찰서에는 최근 많은 사건과 이슈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송파경찰서의 이모저모를 살펴 본다. 40대 여성 나체 장롱 시신 사건, 성추행범을 잡은 여경, 여대생 폭행 연예기획사 PD, 회삿돈 10억을 횡령했다가 5년 만에 잡힌 얘기, 중고나라론 수사 발표 등... 지하철에서 성추행범을 맨 손으로 잡은 여경이 화제가 되었던 송파경찰서는 유난히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먼저 송파경찰서 여경 이야기는 지난 2012년의 일이 뒤늦게 알려진 것으로, 당시 오전 8시께 지하철에서 두명의 여성에게 몸을 밀착시키고 엉덩이를 만지던 성추행범을 정미영 경장이 맨손으로 현장 체포하였던 일이다. 정미영 경장은 지하철 9..
추자도 돌고래호 선장, 승객 구하다가 끝내 사망 [추자도 돌고래호 선장, 승객 구하다가 끝내 사망] 추자도 돌고래호 침몰사고가 난지 하루를 넘어가고 있다. 세월호 침몰사고 때에는 선장이 승객을 버리고 탈출하여 대형인명 피해가 더 커졌으나 이번 돌고래호 선장은 승객을 구하다가 숨져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현재 추자도 인근의 돌고래호 침몰사고로 10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실종된 상태다. 추자도 돌고래호는 갑자기 불어나는 빗줄기를 피해 회항하던 중 어망어 걸린 후 배가 뒤집히면서 사고가 커졌다. 돌고래호 선장은 승객들에게 탈출 지시는 하였고, 구명조끼를 급히 입은 승객들이 바다에 뛰어들어 바다에 둥둥 떠있는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YTN 뉴스속보 캡처) 돌고래호와 함께 나갔다가 무사히 귀항한 돌고래1호는 추자도에서 돌고래호가 오지 못했다고 해경에 신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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