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령과의 거래 | 중고 사기 거래 사례와 범죄 유형 유령과의 거래 사례와 범죄 유형중고 사기 거래중고거래 사기 피해자들은 얼굴과 이름이 다른 수많은 사기범에게 속아서 사기를 당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단 한 사람의 범인이었다. 가짜 명의와 수십 개의 계좌를 이용한 조직적인 사기 범죄 집단이었던 것이다. 한 피해자의 명의와 계좌는 오히려 사기범들에 의해 도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유령과의 거래라고 불리는 중고앱 사기 수법 들에 대해서 알아 본다. 유령과의 거래 | 중고 사기 거래 사례와 범죄 유형 최근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피해자만 1500명이 넘는데, 조직적 범죄라고 호소한다. 김세영(20대)씨는 중고카메라 거래글을 보고 100만원 상당 카메라를 싸게 사려 했다. 판매자가 보낸 인증샷을 믿고 송금했으나 연락이 끊겼다. A씨는 트.. 부산 구청장 딸 공병 사업 사기 사건 재판 부산 공병 사업 사기 재판 구청장 딸 공병 사기 사건제 부산지법은 A(40대·여)씨에 대한 공판을 연다. 이른바 부산 3선 구청장 딸 공병 사업 사기 사건에 대한 재판이다. 20명으로부터 151억원을 사기친 혐의다. 어떤 내용이었는지 그 과정을 정리했다. 부산 구청장 딸 공병 사업 사기 사건 재판 부산에서 3선 구청장을 지낸 아버지의 이름을 내세워 150억 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첫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그녀는 10~20%의 수익률을 보장한다며 투자를 권유했다. 그녀의 아버지가 여러 차례 구청장을 지낸 사람이라는 사실에 투자자들은 믿음을 가졌다. 그러나 수익금 입금이 자꾸 미뤄지더니, 연락이 끊기기 시작했다. 투자자들은 그녀의 집으로 찾아갔지만 주거침입이라.. 해외입양아 의문의 점 문신 - 입양인 사라 존스와 박윤희 입양인 사라 존스와 박윤희 해외입양아 의문의 점 문신 사라 존스는 한국에서 입양된 후 미국에서 변호사에서 IT CEO로 성장했습니다. 그녀의 팔에 있는 문신으로 인해 한국의 형과 재회하게 되었고, 이후 유럽으로 입양된 박윤희를 만났습니다. 박윤희의 팔에도 비슷한 문신이 있었고, 이는 1970년대에 입양된 여성 11명과 공통적이었습니다. 무슨 내용일까요? 해외입양아 의문의 점 문신 - 입양인 사라 존스와 박윤희 미국에 사는 45세 사라 존스는 변호사에서 IT 회사 CEO로 성공한 인물이다. 그녀는 2세 때 한국에서 입양됐다. 사라는 팔에 십자가와 네 개의 점 문신이 있는데, 어린 시절부터 궁금했다고 한다. 그녀는 최근 SNS에 이 문신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을 본 한국의 오빠가 놀랐다. 그의 형제는 10.. 빌라를 점령한 소음빌런 / 궁금한 이야기 Y 676회 궁금한 이야기 Y 676회 빌라를 점령한 소음빌런 주민을 스토킹하는 한 주민 때문에 주변 이웃들이 고통을 겪고 이사를 가야 했던 사연이다. 하지만 정작 소음 공해 유발자는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며 억울해 하고 있다. 이 기사는 궁금한 이야기 Y 676회의 보도자료다. 빌라를 점령한 소음빌런 / 궁금한 이야기 Y 676회 가장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어야 하지만, 하영 씨(가명) 남매에게 ‘집’은 두렵고 불안한 공간이 된 지 오래다. 누군가의 악의적인 민원으로 하루에도 수차례 경찰이 출동하는 탓에 인터폰을 꺼두고, 불도 켜지 않은 채 아무도 없는 척 숨죽여 생활한다는 하영 씨 남매. 그런 남매를 괴롭히는 건 비단 민원뿐만이 아니었다. 망치질 소리, 비명뿐만 아니라 굉음에 가까운 괴상한 소음으로 동네는 하.. 전청조 사기 사건과 펜싱선수 남현희 무혐의 불송치 결정 전청조 사기 사건과 남현희 남현희 무혐의 불송치 전청조는 재벌 3세 사칭 사기 사건으로 구속 입건하고 수사를 받았다. 이에, 전 연인인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도 논란에 올랐었다. 공범 혐의인 것이다. 최근 경찰은 남현희에 대해 투자 사기 사건 공범 혐의를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전청조 사기 사건과 펜싱선수 남현희 무혐의 불송치 결정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씨가 한때 연인이었던 전청조(28)씨의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와 관련해 공범 혐의를 벗었다. 경찰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 씨에 대해 전 연인 전청조(28) 씨의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 사건 공범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전청조씨의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 공범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남현희씨에 대한 논란을.. 거짓말로 15억 사기친 미용사 || 실화탐사대 254회 예고 실화탐사대 254회 예고 거짓말로 15억 사기친 미용사 온 동네 사람들을 대상으로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15억 원을 사기친 미용사의 이야기다. 미용실을 운영하는 범인은 그 후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폐지를 주워 생활하던 할머니의 돈까지 들도 달아난 한 미용실의 진실은? 아래 내용은 실화탐사대 254회 예고 보도자료다. 거짓말로 15억 사기친 미용사 || 실화탐사대 254회 예고 동네 미용실 사기꾼 동네에서 사랑방으로 통했다는 도주영(가명)씨의 미용실. 그녀는 손님이 방문할 때마다 친절한 미소로 안부를 물으며 가끔씩은 식사까지 대접했다고 한다. 같은 동네 상인으로 도씨(가명)와 친해졌다는 김성철 씨(가명)는, 어느 날 도 씨(가명)가 쏠쏠하게 돈 버는 비법이 있다며 자신에게 돈을 빌려주면 원금이 보장될뿐아니라.. 이전 1 2 3 4 5 6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