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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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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역대 한이닝 총 루타 2위 신기록(팀내) 추신수가 텍사스팀 내에서의 신기록을 하나 세웠다. 한 이닝 동안 진루한 총 루타에서 역대 2위의 성적을 낸 것이다. 추신수, 역대 한이닝 총 루타 2위 신기록(팀내) 추신수는 27일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1홈런의 맹타를 휘둘렀다. 추신수는 0.258로 타율을 끌어 올렸으며 시즌 2호째의 홈런도 기록했다. 그런데 그보다 값진 것은 팀내 역대 기록 중 총 루타 신기록에서 2위에 오르는 진루를 했다는 것이다. 추신수는 8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서서 3루타를 터트리며 3루까지 진루한 후 후속 안타로 홈을 밟았다. 텍사스의 공격이 계속되어 또 다시 8회의 타석에서 홈런까지 쏘아 올렸다. 즉 한 이닝에 두번이나 타석에 섰으며 두번 모두 안타를 기록한 것이다. 한 이닝 두번의 안타가 왜 텍사스의 신기록..
이대호 홈런 29호, 강정호 홈런 14호, 추신수 홈런 17호 [이대호 홈런 29호, 강정호 홈런 14호, 추신수 홈런 17호] 9월 9일은 해외에 진출한 한국 타자들의 날이었다. 추신수, 강정호, 이대호가 각각 17호 홈런, 14호 홈런, 29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해외 야구팬들은 한국 타자들이 하루에 동시 홈런쇼를 펼친 것에 대해 흥분하고 있다. 현지에서도 홈런에 대한 평가가 좋았다.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는 29호 홈런을 때렸다. 이대호는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나왔다. 이대호는 6회초에 홈런을 쳐냈다. 이대호의 29호 홈런이며 2년만에 기록하는 만루홈런이다. 지난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경기 이후 14일만의 이대호의 홈런이었다. 더구나 지난 2013년 만루홈런을 친 이후 2년만의 만루홈런이며 이대호가 일본 진출 후 2번째로 친 만루홈런..
추신수 타율 0.248과 33 연속출루 출루율 기록 [추신수 타율 0.248과 33 연속출루 출루율 기록] 추신수(33세. 텍사스 레인저스)가 작년과 올초의 부진을 만회하려는지 후반기 성적기록이 확연히 좋아졌다. 현재까지 추신수는 타율 0.248과 33경기 연속출루로 후반기에 0.448의 출루율을 기록 중이다. 거기에 추신수는 5경기 연속 안타까지 만들어 내고 있는데, 후반기의 추신수 타율은 0.314를 내고 있다. 추신수의 올해 전체 타율 0.248에 비하면 현재의 추신수 타율은 놀라울 정도다. 또 한가지 중요한 장타율에서도 추신수는 장타율 0.539를 내고 있어서 전반기와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추신수는 타율, 출루율, 장타율에서 모두 부진을 씻었다. 현지의 야구 중계에서도 올스타전 이후 추신수의 타율, 출루율 기록이 모두 좋아져서 완전히 다른 선수가..
추신수 타율 성적 -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타율 성적 -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멀티히트를 치며 드디어 마의 2할 4푼 벽을 깼습니다.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동 중인 추신수는 그간 타격이 살아나는 듯 하다가 다시 침체기를 들락달락하며 타율 올리기에 고심 중에 있었습니다. 8월 13일 경기에서 추신수는 강정호의 멀티히트 소식에 맞춰 한 경기 멀티히트를 치며 드디어 타율 0.241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가 2할 4푼대로 복귀한 것은 거의 55일만의 일입니다. 초반의 부진을 씻고 추신수의 먹튀논쟁을 불식시킬 수 있는 타율 상승이 계속될지 궁금합니다. 앞서 플래툰 논란으로 추신수 일기 내용이 미국에까지 전해져서 기사화 되기도 했던 추신수는 미네소타전에서 멀티히트와 함께 볼넷까지 골라냈습니다. 현지 해설진은 좌타자가 치기 좋은 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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