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누리당, 미국은 경찰이 시민 죽여도 정당하다고 주장 [새누리당, 미국은 경찰이 시민 죽여도 정당하다고 주장]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초선, 재선 의원모임에서 "미국에서는 경찰이 시민에게 총을 쏴서 죽여도 정당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어날 우려가 매우 높은 이 발언은 새누리당과 정부가 시민운동을 어떤 시각에서 보는가하는 비난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16일 서울 광화문에서는 노동자와 농민 등 10만 시민이 모여서 민중총궐기 대회를 열었다. 정부와 여당은 불법 시위라고 말하고, 시민과 야당은 과잉진압이라고 말하고 있는 상태다. 광화문의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참변이 일어난 것은 과잉진압 비난의 이유가 되었고,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이 미국에서는 경찰이 시민을 총 쏴 죽이는 것이 정당하다는 말은 여기에 대한 반발.. 식인박테리아 일본 사망자 71명, 미국 식인박테리아도 불안 [식인박테리아 일본 사망자 71명, 미국 식인박테리아도 불안] 식인박테리아가 엄습하고 있다. 미국 식인박테리아에 이어 일본에서도 식인박테리아가 출몰해 불안감을 주고 있다. 근육을 파 먹거나 뇌를 파먹는 식인박테리아는 예전에는 볼 수 없던 변종들이라 더욱 불안하다. 일본 식인박테리아는 올해 291명이 발 병하여 이중 71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일본의 식인박테리아 감염자 수는 273명이었다. 식인박테리아의 정체는 용혈성연쇄구균이다. 비브리오 브루니피카스라고 하며 식중독균인 비브리오와 같은 종이다. 이 식인박테리아는 감염되면, 세균이 근육에 달라붙어 손발의 세포가 죽어서 썩어들어가는 병이다. 간경변 등을 알고 있으면 더욱 위험하다. 일본 정부는 그동안 이 박테리아에 대해 원인과구체적인 감염 경로를 알려주지 않..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