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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울산 조폭 목공파 넘버3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 46회

용감한 형사들 46회

울산 조폭 목공파 넘버3 살인사건


2006년 6월 고속도로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DNA를 통해 밝혀진 피해자는 울산의 조폭 조직인 목공파의 넘버3였던 것이었다. 그런데 함께 살던 친한 형이라는 사람도 같은 시점에 사라지는데... 

(이 기사는 용감한 형사들 46회 내용을 설명하는 기사임)

 

울산 조폭 목공파 넘버3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 46회
울산 조폭 목공파 넘버3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 46회

 

 

울산 조폭 목공파 넘버3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 46회

 

2006년 6월 20일, 고속도로를 청소하던 환경미화원이 신고를 했다. 가드레일 안쪽에서 백골 상태의 두개골이 발견되었다. 유류품은 전혀 찾을 수 없었고, 급히 나머지 뼈들을 수습해 보았지만,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런데 무릎뼈 안쪽에 남아 있는 DNA가 발견되었다. 형사들은 시신이 발견된 울주에서부터 일일이 실종자 대조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10개월 전 발생했던 실종사건이 한 형사의 관심을 받으며 연결되었다. 그것은 울산 조직폭력단체인 목공파 넘버3가 감쪽같이 사라졌던 사건이었다. (넘버3란, 서열 3위를 말함)

목공파는 울산광역시에서 뒷골목을 양분하던 불량배였다. 2000년대 초반 와해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무너지는 당시까지도 고등학교에 스카우터를 둘 정도로 기세가 당당했다. 이후 신목공파와 조직폭력배 추종세력인 신신목공파 등으로 이어졌다. 요즘에는 MZ세대 폭력배까지 달려들고 있다.

강력팀이 몇 달간 수사했음에도 행방이 묘연했던 그 남성… DNA 조사에서 결국 백골 시신의 DNA와 일치했다. 멈춰있던 수사가 재개되었다.

그런데, 목공파 넘버3가 평소 함께 살던 친한 형이 피해자가 사라진 그 무렵, 함께 사라져 있었다. 그는 피해자가 실종되기 전까지 오피스텔에서 함께 살았다. 하지만 사건 당시 중국으로 출국한 뒤, 귀국을 하지 않았다. 우연이 아닌 것 같아서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그 사람이 출국 직전, 냉장고와 중고차를 구매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피해자의 휴대폰이 꺼진 다음 날 그가 경부고속도로를 이동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그 후 수사는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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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목공파 넘버3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 4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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