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1 가격 인하
애플 견제, LG폰 불리 예상. + 갤럭시S21 출시 날짜와 플러스, 울트라 가격
갤럭시S21 시리즈 국내 출고가를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사가 국내 출고가가 99만9000원으로 확정했다.
삼성전자는 2021년 1월 15일, 온라인으로 갤럭시 언팩 2021을 개최하고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갤럭시S21 예약을 진행한다.
22~28일 예약 고객 대상으로 사전 개통한다. 공식 출시는 29일이다.
출고가를 낮추기 위해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에 FHD+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다.
또한 기본 구성품에서 충전기를 제외한다.
갤럭신20은 QH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전작 갤럭시S20은 124만8000원이었으므로 20만원 이상 낮은 가격이다.
갤럭시S20 플러스 가격은 135만3000원, 갤럭시S20 울트라 159만5000원이었다.
전략 스마트폰 기본형 삼성 갤럭시 휴대폰의 가격이 100만원 이하로 책정된 것은 3년 만이다.
마지막 모델은 갤럭시S9이었다.
갤럭시S21의 가격은 이렇다.
갤럭시S21 기본형 99만9000원, 갤럭시S21 플러스 119만9000원, 갤럭시S21 울트라 145만원, 갤럭시S21 울트라 512GB 대용량 모델은 160만원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전략 스마트폰 등의 마케팅 전략을 바꾸었다.
애플 첫 5세대(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의 인기를 차단하려는 것이다.
여기에 가장 큼 피해가 될 것은 LG 휴대폰의 가격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약 60%를 갤럭시S21 기본형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초고성능 스마트폰 경쟁력이 이전 같지 않고, 출고가 인상에 소비자 거부감도 상당한 것이라는 판단이다.
화웨이가 미국의 지속 제재로 전망이 어두울 때 반사이익을 극대화하려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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