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계약
영국 기사
손흥민과 토트넘, 주급 3억 원 재계약 가능성 기사 떴다
영국 ‘텔레그래프’의 기사에 따르면, 손흥민이 토트넘 잔류를 원하고 토트넘도 손흥민과 재계약을 확신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미 16골을 터트리며 활약하고 있다.
손흥민의 중요성이 커진 것은 무리뉴가 플레이스타일을 좀더 실험적으로 바꾸면서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그의 수비 가담도 무리뉴를 기쁘게 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3년이면 종료된다.
최근 손흥민은 새로운 에이전트로 미국 스포츠 에이전시 CAA스포츠를 선임했다.
CAA스포츠는 해리 케인, 델레 알리, 무리뉴 감독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팀 내 최고 수준의 주급을 제시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한 재정 타격으로 재계약 협상이 일시 중단되어 아직 공식발표는 나오지 않았고 있다.
그러나 대화는 계속되고 있고 재계약 진행이 늦은 것은 에이전트 변경으로 인한 것이며,
손흥민도 계약이 만료되는 2023년 이후 토트넘에 머물기를 열망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사는 논평했다.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원) 근처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는 기사도 나왔다.
급격한 임금 인상이나 줄다리기는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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