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37)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순실 단골 성형외과는 어디? 강남 성형외과 뉴스 [최순실 단골 성형외과는 어디? 강남 성형외과 뉴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이 성형외과에까지 전방위로 뉴스에 오르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에 관해 강남의 한 성형외과의원도 특혜를 받지 않았느냐는 것이 그 의혹의 내용이다. 최순실은 성형병원을 옮겨 다니며 각종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보톡스 병원, 리프팅 병원을 따로따로 다니며 수 개월 단위로 바꿔 다녔다고 한다. 병원이 유명해지면 최순실은 작은 병원으로 옮겨서 다니기도 했다고 한다. 강남 성형외과 의혹은 그 병원 중의 하나이다. 현재 이 병원은 휴진을 하고 문을 닫은 상태라고 하는데, 강남 논현동의 김영재 성형외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김영재 성형외과는 리프팅 시술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었다. 리프팅 시술이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수사는 어떻게 재시작되나? 드디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 조사를 받으러 출석한다. 검찰 특별수사팀이 만들어진지 3개월만의 일이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넥슨과 처가쪽에서 1300억원 대의 부동산 거래 의혹, 가족회사 자금 챙기기, 회사명의 외제차 개인사용, 처가 명의 부동산의 공직자 재산 신고 누락, 골프장 거래 중 차명보유 등의 의혹을 받아왔었으나 지금까지 조사 받지 않았다. 겸찰은 횡령 및 재산신고 누락에 대한 기소를 하겠다고 했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수사가 진행되는 것에 대해 시민들은 최순실 게이트가 없었다면 수사하지 못했을 일이라며 의견을 신문 댓글에 남기기도 했다. 그 이유에 대해 다른 언론들의 분석을 찾아보면 첫째, 의혹 당시 현직 민정수석이었고, 청와대가 공식 브리핑을 통해 일종의 수사 가이.. 부산시, 5월 6일 하루 동안 모든 유료도로 ‘공짜’ 부산시, 5월 6일 하루 동안 모든 유료도로 ‘공짜’ 5. 6. 0시부터 24시까지 부산지역 내 모든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거가대로 제외)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 절경을 통행료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기세요 부산--(뉴스와이어) 2016년 04월 29일 -- 부산시가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정부에서 추진하는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거가대로를 제외한 부산지역 내 모든 유료도로를 5월 6일 하루 동안(0시부터 24시까지)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휴가 차 부산을 찾은 외지 관광객 차량뿐만 아니라 부산시민 모두가 통행료 부담 없이 부산 여름바다의 아름다운 절경을 다리 위에서 마음껏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유료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5월 6일 .. 더민주당 입당... 김홍걸, 김현철 입당, 영입으로 총선 출마 관심사 되나? [더민주당 입당... 김홍걸, 김현철 입당, 영입으로 총선 출마 관심사 되나?] 총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더민주의 입당, 영입 바람이 또 다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더민주의 입당과 영입에서 관심사로 떠오른 인사는 바로 김홍걸, 김현철이다. 김홍걸 연세대 객원교수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이고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이다. 김홍걸은 이미 더민주당에 입당해서 국민통합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현철은 아직 더민주당 인사라고 하기에는 이르다. 영입을 통한 입당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김홍걸과 김현철의 더민주당 총선 후보로 설레발을 치기에는 아직 이르다. 그러나 김현철과 김홍걸이 총선을 앞두고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박근혜 정부의 잘못에 대해 둘 다 비판적이기 때.. 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한 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 [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한 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 새누리당의 테러방지법은 국정원에 막강한 권한을 주도록 되어 있어서 독소조항으로 지적되었다. 이미 과거부터 국정원은 정부여당을 위한 정치간섭을 했던 전과가 있고, 국정원이 개인의 사생활을 영장없이 마구 들출 수 있는 권한이 생기면 안 된다는 것이 더민주의 주장이다. 테러방지법 통과 저지를 위해서 더민주는 필리버스터를 진행했었다. 다수당인 새누리당이 마음대로 통과시키는 것을 막지 못하는 현실을 감안하여 시간 끌기를 택한 것이다. 그러나 필리버스터는 민주주의에서 몸싸움 없이 토론발표로 의사를 강조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선거구 확정 등 여러가지 현안이 걸려 있는 상황에서 더민주가 계속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기에도 부담이 크다.. 국민의당 지지율 급락, 더민주당 컷오프에도 교섭단체 구성에도 호남정당지지율에도 고민 [국민의당 지지율 급락, 더민주당 컷오프에도 교섭단체 구성에도 호남정당지지율에도 고민] 제3 신당의 돌풍을 보여주겠다던 국민의당 지지율이 비상이다. 주요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이 결국 8%까지 떨어졌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전국의 정당별 지지율 추이를 보면, 1월 3주까지만 해도 13%를 유지하던 국민의당 지지율이 2월 3주에는 10%, 2월 4주에는 8%가 되고 말았다. 국민의당 지지율은 1월 초만해도 20.7%로 더불어민주당을 위협할 정도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컷오프를 하며 내부적으로 진통을 겪고 있지만, 국민의당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 왜냐면, 더불어민주당의 컷오프 대상자들 중에 국민의당으로 탈당한 인사가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당은 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현역국회의원을 더 모아야만 ..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