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게임 특징으로 화제 집중
스텔라 블레이드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 등을 개발한 시프트업의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전투 경험과 뻔한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라는 공통 평가를 내렸다. 전투와 액션은 극찬했으며, 스토리를 단점으로 꼽았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PlayStation 5 플랫폼의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다.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게임 특징으로 화제 집중
드디어 국산 콘솔 기대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출시되었다. 'P의 거짓'에 이어 K-콘솔 게임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이 작품은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다. 한국에서 최초로 발매되는 플레이스테이션 (PS) 독점작인 ‘스텔라 블레이드’가 전 세계 게임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시프트업의 이전 작품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성공에 힘입어 '스텔라 블레이드'는 출시 전부터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체험판 공개 이후 뛰어난 액션과 그래픽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 게임은 PS5 독점작으로, K-콘솔 게임의 대표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체험판 출시 이후부터 글로벌 게임계의 관심을 받았다. 출시 전 해외 평단의 호평도 잇따랐다. 해외 게임 매체 메타크리틱은 82점을 줬다. "액션 게임 팬이라면 놓치면 안 될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여성 주인공을 당당하게 전면에 내세워, 서구권 게임계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추세를 따랐다. 그러나 앞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게임 내 캐릭터 '이브'의 비중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평가다. 중요한 건 액션과 스토리라는 것.
한편, 게임의 주인공 이브의 의상 또한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시프트업의 신작 액션 RPG '스텔라 블레이드'의 인기를 보여주듯이, 이브의 다양하고 매혹적인 의상은 유저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스텔라 블레이드는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개발됐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호응이 좋다"고 자신했다.
특히 액션 시스템과 그래픽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게임의 완성도도 높으며, 4K 해상도의 TV에서도 프레임 드랍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플레이타임 30시간이 꽉 들어찰 정도로 콘텐츠가 풍부하며, 후속작까지 암시하는 등 수준급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내린 선택에 따라 갈리는 멀티 엔딩 구조를 택했다. 어떤 결말이든 속편을 암시하고 있으며, 향후 소니와 시프트업의 주요 게임 라인업으로 가져갈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플레이 리뷰 사이트 '게임플'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는 액션 게임 팬이라면 꼭 플레이해야 할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일부 해외 매체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를 "최고의 콘솔 액션 RPG 중 하나"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또 다른 매체들도 "완성도 높은 작품", "콘솔 1작품치고는 믿기 힘든 수준" 등으로 좋은 평가를 내렸다. 특히 일본을 비롯한 모든 국가에서 검열 없이 출시된다는 점에서 해외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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