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살 연하 류성재
한예슬 남자친구
배우 한예슬은 열살 연하의 배우 류성재와 사귀는 중이다. 한예슬은 남친을 공개했고, 현재 4년째 사귀는 중이라고 한다. 한예슬은 솔직하게 결혼과 방귀 같은 사생활 이야기까지 다 털어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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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10살 연하 남친과 깜짝 통화 "결혼·임신? 아직 생각 없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한예슬 남친 앞에서 이것까지 가능하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배우 한예슬이 공개 열애 중인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슈퍼마켙 소라'에는 배우 한예슬이 게스트로 출연해서 이소라와 깜짝 전화 통화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새해 목표를 묻자 "일단 작년에 좀 많이 아팠다. 건강했으면 좋겠고, 활발히 일하고 싶다. 애정운은 지금 너무 좋다. 아직 결혼이나 2세 계획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한예슬은 남자친구와의 애칭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남자친구는 나를 '애기야'라고 부르고, 나는 '공주님'이라고 부른다"며 "방귀도 그냥 뀐다. 난 안 창피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예슬 남친 류성재
한예슬은 지난 2021년부터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4년째 교제 중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소속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류성재는 1991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류성재는 2016년 연극 '그리스'로 데뷔했다.
또한, 한예슬은 "애정운은 지금 너무 좋다. 아직 결혼이나 임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남자친구도 괜찮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이다. 1999년 MBC 드라마 '청춘의 덫'으로 데뷔한 한예슬은 '커피프린스 1호점', '아테나:전쟁의 여신', '미녀의 탄생', '섹시대딩'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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