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현 표절 사건
공모전 표절, 학력 위조, 국민의힘 등
궁금한 이야기 Y
국민의힘 분과위원직에 있던 손창현이 논란에 쉽싸였다. 손창현은 공모전 표절, 학력 위조 등의 논란에 있는데, 이에 대해 그동안 나왔던 언론 기사를 정리했다.
‘소설 표절’ 손창현, 학력 위조까지?
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101211005003
손창현씨가 각종 공모전에서 상을 받아 논란이다. 다른 사람의 소설과 노래 가사를 베낀 소설 등으로 상을 받았다는 것이다.
학력 위조 논란 의혹은 이렇다.
한 기업에 지원하면서 고려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있고 휴학이라고 밝혔다. 이에 손 씨는 이에 “휴학이 아닌 제적이 맞다."고 했다.
서울시 "표절로 공모전 수상한 손창현 씨 고발 등 법률검토"
newsis.com/view/?id=NISX20210120_0001312556
손창현은 소설, 유명 가수의 노래 가사 등을 표절해 각종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
서울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도 특허청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은 표절 아이디어로 받은 것에 서울시가 내용증명을 보냈다.
국민의힘, '표절논란' 손창현씨 분과위원직 해임
news.mt.co.kr/mtview.php?no=2021012014413552447
남의 소설을 도용해 문학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손창현에 대해 국민의힘은 국방·안보분과위원회 위원에서 해임했다.
도용 피해자인 작가 김민정은 소설 본문 전체가 무단도용됐다고 증언했다.
"손창현 씨, 왜 그런 짓을 했나요?" 표절 이유 물어보니…
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12109182669504
그는 "상을 받으면 '그래도 나에 대한 존재대로 알아주는 곳이 있구나', 내가 취업 같은 건 매번 떨어져도 이런 식으로라도 상을 받으면 스스로 되게 기뻤다"고 이유를 말했다.
손 씨는 모 대학 법학과에 진학해 2년 다니다 해병대에 입대했고,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에 편입했으며, 정치외교학과도 복수전공했다. 그 뒤 공군 장교로 자원입대했다고 한다.
'궁금한 이야기 Y' 표절 인생 손창현 다룬다
tenasia.hankyung.com/tv/article/2021012163934
제16회 사계 김장생 문학상 신인상·2020 포천38문학상 대학부 최우수상· 제7회 경북일보 문학대전 가작·제 2회 글로리시니어 신춘문예 당선· 계간지 ‘소설미학’ 2021년 신년호 신인상 등 5개 문학상을 탔다.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본명 손창현이 아닌 손민수라는 가명으로 그를 소개하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던 트럭 기사를 구해 의인상을 받은 적도 있었다.
'표절 의혹' 손창현 씨, 국민의힘 중앙위원 해임 "막상 당선되니 이기적이게 되더라"
news.imaeil.com/Society/2021012017014977222
손씨는 지난해 11월 19일 국민의힘 제1기 중앙위원회 국방·안보분과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분과는 국민의 민생과 직결된 입법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높은 윤리 의식이 요구되는 자리다.
국민의힘이 자신의 거주지와 연관이 있고 군 경력 특기를 살려 해당 위원회에 지원한 것이 전부라는 것.
베낀 글로 공모전 휩쓴 손창현의 대담한 허위 이력 과시와 문서 위조 정황이 드러났다
www.huffingtonpost.kr/entry/son-changhyun_kr_600691afc5b62c0057bff0a0
국민의힘 제3기 통일협력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선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방안보분과 위원도 있었다. 그가 공개한 이력 가운데의 기사다.
문화체육관광부 2021 정책기자단 출신이라는 이력도 거짓이었다.
손창현이 과거 페이스북에 자랑해왔던 어마어마한 이력들이 전부 거짓이라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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