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안산 구마교회 오목사의 성폭행, 착취 엽기행각 논란
이 기사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송된 논란에 대하여, 그동안 언론에서 보도한 기사들을 정리한 것이다.
[안산 구마교회 오목사 논란]
"교회 목사가 십수년간 성착취"..20대 여성 3명의 폭로
2020.12.15 | 한국경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20대 여성 3명이 십수년간 성착취를 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했다. 여성들은 이 교회 신도의 자녀인 것으로 파악된다.
그들은 목사가 "음란마귀를 빼야한다"며 범행했고 관련 동영상도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목사 측은 고소 내용을 부인하고 있다.
'미성년 성추행' 안산 교회목사 감금 등 추가고소 "하루 헌금 40만...
2020.12.17 | 경인일보
이 교회에 다니던 20대 여성 3명은 미성년자였던 과거 A 목사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하고 목사가 추행 장면을 영상 촬영해 시청하게 했다는 피해를 호소했다.
7~8세의 어린 나이에 교회에 들어가 감금을 당한 채 목사의 지시에 의해 온갖 변태적인 성폭력을 당했다고 하고 있다. 그렇게 무려 20년 가까이 이어져 왔다는 것이다.
밥과 설거지, 빨래, 청소 등을 시키고 변태적인 성폭력을 했으며, 하루에 헌금액을 40만원까지 받아오지 못하면 폭행을 하기도 했다는 목사의 일가 사람들...
"안산 구마교회 아동 성착취 가해자 구속하라!"
2021.01.07 | 오마이뉴스
경기도 안산시 구마교회 오아무개 목사의 아동청소년 성 착취 및 학대 사건이 고발방송으로 드러났다.
구마교회 오 목사는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악한 성 착취를 자행했고 감금하고 학교도 보내지 않으며 가족과의 단절시켰다고 한다.
안산 지역 주거지 한복판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압수수색이 있었음에도 가해자가 구속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비판도 가해졌다.
"7∼8세때 교회 들어가 10여년간 목사에게 변태 性착취"
2020.12.17 | 문화일보
성적으로 학대하고, 허드렛일을 강요하며 구타를 일삼기를 10여 년 동안 여성 신도들을 감금한 상태에서 했다는 사건...
지금은 20~30대의 피해자들이지만, 목사가 보는 앞에서 어린아이와 친엄마 간, 또는 어린 친자매끼리 동성애를 강요하고 촬영한 후 영상을 같이 보기까지 했다고 한다.
목사는 ‘음란죄 상담’를 한다며 학교도 보내지 않은 채 하루에 40만 원의 헌금액을 받아오지 못하면 따귀를 맞고, 야구방망이로 100대를 맞았다고 증언한다.
‘구마교회’ 목사 "아동에 유사성행위 촬영"… "주소, 신상 공개...
2020.12.19 | 이투데이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나오며, 해당 교회 신자의 자녀들이 화제가 되었다.
구마교회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교회다.
목사는 신체 부위를 만지거나 유사 성행위를 시켰고 부모들에게 영적으로 보살핀다고 말한 뒤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한다.
목사는 자신이 ‘다윗의 영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목사의 아내는 이 사실을 알고도 자리를 피해 주는 등 방조하고 때론 참여했다고 한다.
목사 아들은 왕자처럼 대접받으며 폭행을 했다.
"18년간 미성년자 성착취한 안산 목사..강제로 이빨 뽑아"
2020.12.22 | 한국경제
피해자들은 집안일과 마스크 접기, 볼펜 조립 등을 하며 하루에 3~4시간 밖에 못잤다고 한다.
목사는 강제로 또 다른 신자의 이빨을 뽑기도 했으며, 본인의 가래나 양치한 물을 마시게 하기도 했다고 한다.
부모들에게는 아이들 교육을 시켜주겠다며 접근했고, 아버지가 아직도 세뇌에서 빠진 상태라고 한다.
"음란죄 상담" 안산 성착취 목사..알고 보니 '이단'
2020.12.27 | 노컷뉴스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된 이 사건의 교회는 '이단'으로 드러났다. 경기도 안산의 한 교회 목사로부터 십년 넘게 성착취를 당했다는 이 사건의 구마교회의 오목사는 지난 2000년 8월 소속 교단에서 제명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유는 신도들에게 사이비 교리를 전파했다는 것...
피해자의 나이를 보면, 고소인 B씨(당시 12세)와 그의 동생 C씨(당시 9세)였다.
또한 이 교회에 다니던 30여명의 아이들 대부분 1년에 많게는 60여회씩 '음란죄 상담'을 받았다고 한다.
"음란죄 상담한다며 18년간 성폭행"..여성단체, 안산 A목사 구속 ...
2020.12.31 | 한국일보
전국성폭력상담소 협의회 등은 아동·청소년 대상의 학대와 노동강요, 성폭행한 혐의의 목사의 구속을 촉구했다.
목사는 1996년 5월 목사안수를 받았으나, 사이비교리전파를 이유로 2000년 8월 제명되었고, 피해 여성 및 아동은 모두 20명이나 된다. 성폭력 피해자는 7명, 노동착취 및 학대 5명 등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3명에서 더 늘어 시간이 많이 지체됐다고 밝히고 있다.
성과 노동을 착취한 혐의로 안산 구마교회 목사 결국 구속
3시간전 | 아시아뉴스통신
아동 성범죄와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경기 남부경찰에 고소장을 제출 하면서 세간에 드러났다.
경찰은 A 목사의 아내와 아들도 같은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벌이는 중이라고 한다.
또한 일가의 80억대 재산에도 문제가 없는 수사 중이다.
'구마교회 사건' 교훈…안산시, 아동 권익 보호 강화
2021.01.14 | 경인일보
14일 안산시는 1월부터 '아동권리과'를 신설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십수 년 동안 학대를 받아 온 구마교회 피해자에 대한 회복·지원도 철저히 추진 중이다.
현재 1개소인 학대피해아동쉼터도 내년까지 2개소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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