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여교사 징역형 - 제자에게 상반신 탈의 노출 사진 보낸 성범죄자

성희롱 여교사 징역형 - 제자에게 상반신 탈의 노출 사진 보낸 성범죄자

미국에서 성희롱 음란 사진을 보낸 여교사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 벌금만 내거나 정직 등의 처벌만 있는 한국과 매우 다른 처벌이다. 
성희롱 여교사의 이름은 램지 베스앤 베이제. 그녀는 제자에게 상반신 탈의 노출 사진 등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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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에게 가슴 노출 음란 사진 보낸 여교사 징역형

성희롱 여교사 징역형 - 제자에게 상반신 탈의 노출 사진 보낸 성범죄자

미국 법원이 전 여교사의 음란물 성희롱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했다. 

더구나 이 여교사는 과거에 미인대회 수상자였던 사실도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성범죄 사건의 주인공은 램지 베스앤 베이제(ramsey carpenter bearse).

 

램지 베스앤 베이제는 교사로 재직 중이던 2018년, 자신의 학생이었던 15세 소년에게 음란 사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스냅챗이라고 불리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최소 4장 이상의 가슴 노출 사진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었다. 

 

 

문제는 이 학생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을 그 부모가 발견하면서부터였다. 

여교사의 음란 사진을 발견한 부모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조사가 시작되며 그녀의 은밀한 사생활도 드러나기 시작됐다. 

램지 베스앤 베이제는 상반신 탈의 사진을 보낸 후, 2019년 12월에는 미성년자 간 성행위를 묘사한 음란물을 소지한 죄로 유죄를 선고받아 전과를 가졌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중 카나와카운티 순회법원은 제자에게 성희롱 탈의 사진을 보낸 그녀에게 징역 2년 형의 실형을 선고했다. 

더불어서 10년의 보호관찰을 지정했고, 평생 신상공개 등록까지 명령했다. 철저한 법의 응징을 한 것이다. 

 

성희롱 여교사 징역형 - 제자에게 상반신 탈의 노출 사진 보낸 성범죄자

 

한편 이 여교사는 보통의 여성 성범죄자가 그러듯이 또 그 잘못을 남성 학생에게 뒤집어 씌웠다. 

처음엔 남편에게 사진을 보내다가 실수로 학생에게 보냈는데, 사진을 받은 학생이 계속 더 보내라고 협박을 했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요구에 따라 사진을 보내게 됐다는 것이었다. 

대부분의 남성 피해자는 여자 성범죄자가 죄를 뒤짚어 씌우는 2차 고통까지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역시 그런 시도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미 미성년자 간 성행위 음란물을 소지했던 유죄 경력 때문에 이번에는 그대로 죄가 드러났다. 만약 이런 증거들이 없었다면, 어린 남성이 협박죄로 2차 고통을 당할 뻔한 일이다.

실제로 그런 경우가 종종 있어 왔으니 미성년 학생에게는 천만다행인 셈이다. 

 

그녀는 결혼 전인 2014년 켄터키 미인대회에서 우승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미스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는 톱12위에 드는 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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