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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남방셔츠 - 여름 셔츠는 남방셔츠로 능률도 쑥쑥

[남자 남방셔츠 - 여름 셔츠는 남방셔츠로 능률도 쑥쑥]

일상적인 남성셔츠의 기본은 화이트셔츠다. 보수적인 남성들의 사회는 여성들이 입을 수 있는 복장보다 강요적이다.

흔히 와이셔츠라고 불리는 남성셔츠에 넥타이까지 매야하는 것이다.
업체에 따라서는 미니스커트에 시스루는 허용되도 넥타이와 화이트셔츠를 입지 않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남자 남방셔츠는 사실 비업무용이었다.

그런데 이런 불평등의 관습이 조금씩 풀리려는 조짐이다. 남자 남방셔츠를 허용하는 공공기관과 대기업도 생기는 추세다.

현대기아차나 금호그룹은 이미 여름기간 몇개월 동안 남자 남방셔츠 착용을 허용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 중에도 울산시는 면바지와 남자 남방셔츠차림의 근무를 허용한다.


(남자 남방셔츠 - 여름 셔츠는 남방셔츠로 능률도 쑥쑥)

사실 남자 남방셔츠 허용은 오래 전에 허용되어야 했다. 여름이 되면 동남아의 날씨에 육방하는 한국 특성 상 동남아 회사처럼 입어도 문제가 없다.

여직원에 대한 의복제한 보다 남직원 대한 의복제한이 심한 사회이기 때문에 미니스커트보다 늦게 남자 남방셔츠차림의 근무가 허용되는 것이다.

남자 남방셔츠는 가격도 1만원대에서 부터 시작하므로 저렴하다. 더구나 통기성과 흡수성에서도 화이트셔츠보다 유리하다.

단, 너무 보수적인 근무처라면 너무 화려한 색상은 피하는 것이 좋다. 괜히 안 좋은 인상만 쌓인다. 남자 남방셔츠 중에서 단색이거나 투톤 색상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남자 남방셔츠가 허용되더라도 멋내기 코디는 상사들이 싫어한다는 것도 알아두자. 심지어 여자상사들도 여직원보다 남직원의 복장에 엄격하다.

결국은 허리띠 안에 다 넣거나, 아니면 단정하게 다 빼서 입는 것이 남자 남방셔츠 허용의 한계이다. 앞섬만 넣거나 비대칭 등의 코디는 조심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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