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엘시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해운대 엘시티 롯데시그니엘호텔 외주노동자 손현승 사망 사건 추락 노동자 손현승 외주노동자 손현승 사망사건은 2020년 10월 30일 부산 해운대 엘시티 롯데시그니엘호텔에서 발생한 작업 중 뇌사상태 사고다. 이후 11월 12일, 그는 심장과 신장을 기증하고 세상을 떠나게 된다. [부산 해운대 엘시티 롯데시그니엘호텔 외주노동자 손현승 사망 사건] 2020년 노동자 손현승 사망 사건은 대한민국이 이대로 좋은가에 대한 질문을 남긴다. 돈을 떠나서 사람이 사람으로 대우받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돈 때문에 사람이 물건 취급받지 않게 되려면, 모든 국민의 의식 자체가 뜯어고쳐져야만 한다. 기업은 계속 회피할 것이기 때문이다. 주 회사의 인건비를 낮춰서 싸게 사람을 부리기 위해 외주 업체를 시키는 것이므로, 당연히 노동자의 안전은 주 회사의 몫이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