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유한국당의 횡포 - 회의를 마음대로 못하게 해버리다 [자유한국당의 횡포 - 회의를 마음대로 못하게 해버리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과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임명 전 열린 청문회에서 조국의 가족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과, 지나친 인권침해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청문회의 필요에 의한 것이므로 누가 틀리다라고 말할 수 없는 사안이다. 그런데 문제는 자유한국당의 태도다. 국회 최장기간의 참석거부로 국회의원이 일을 안하는 기간의 기록을 세운 자유한국당은 이번에도 그런 자세로 청문회를 방해하고 있다. 대화가 중단된 민주주의는 이미 민주주의가 아니므로 강짜를 부리는 것에 불과하다. 그 한 장면을 소개한다. 자료 화면은 JTBC 방송화면을 활용해서 설명하려고 한다. 8월 30일 국회 법제사법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