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충청 특이한 글씨체의 노인 | 가게 시트지 대전체 서체의 주인공은? 가게 시트지 대전체 서체의 주인공은?대전, 충청 특이한 글씨체의 노인대전과 충청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글씨체가 있다. 한 노인인 어디선가 나타나서 선팅(시트지 글자 작업)을 해 주고 간다고 하는데, 노인이 누군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전체라고 하는데... 대전, 충청 특이한 글씨체의 노인 | 가게 시트지 대전체 서체의 주인공은? 충청 지역의 골목길을 걷다 보면, 이상한 글씨체를 발견할 수 있다. 그 글씨체는 '대전체’라고 불리며, 식당, 이발소, 세탁소, 옷가게 등 다양한 가게의 유리창에 새겨져 있다. 이 글씨체의 주인공은 한 노인이다. 그는 하얀 개량 한복을 입고 긴 머리를 늘어트리며, 칼을 차듯 등 뒤에 시트지를 메고 가게를 찾아다닌다. 노인은 무작정 길을 걷다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