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어컨 전기요금 폭탄, 산자부는 싸다고 주장 [에어컨 전기요금 폭탄, 산자부는 싸다고 주장]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에 서민들은 에어컨 전기요금 폭탄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지만 산자부의 주장은 다르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누진세 개선 관련 법안을 준비 중이지만, 산자부의 의견이 달랐던 것이다. 정부는 에어컨 전기요금 폭탄 때문에 불만인 서민의 의견과 달리 우리나라 전기세는 싼 편이며 누진세도 과도한 수준이 아니라고 하고 있다. 산자부 관계자는 여름철의 4인 기준 가구의 전력 소비량이 360kWh 정도이며 요금은 5만원 정도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민들의 반응은 찜통 더위에 에어컨을 못 틀기 때문에 그렇게 나온 것을 가지고 산자부가 5만원 정도라고 주장한다는 반론을 펴고 있다. 또한, 산자부는 500kWh이상으로 누진세 폭탄을 맞는 가구는 겨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