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의 유명 70억 자산가 20대의 정체 - 실화탐사대 288회

실화탐사대 288회

SNS의 유명 70억 자산가 20대의 정체

---

아래 기사는 실화탐사대 288회에서 방송되는 내용이다. 실화탐사대에서는 71억 자산가라는 20대의 SNS 인물과 그와 교재하면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아래 기사는 그 내용을 재구성한 것이다. 

 

SNS의 유명 70억 자산가 20대의 정체 - 실화탐사대 288회

 

SNS의 유명 70억 자산가 20대의 정체 - 실화탐사대 288회

 

20대에 70억 자산가가 될 수 있을까? 이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이다. 그러나 그와 며칠만 함께 지내도 수천만 원의 빚더미에 앉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떨까? 민서(가명) 씨는 SNS에서 유명한 재벌이라는 한 남자를 만난 후, 그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었다.

 

76억 자산가이자 프랜차이즈 카페 본사 대표로 자신을 소개한 강 씨(가명)는 민서 씨와 처음 만난 자리에서 적극적인 호감을 표현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런데 두 달 간의 교제 기간 동안, 강 씨는 민서 씨의 이름으로 무려 8천만 원의 대출을 받았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강 씨가 동시에 여러 여성들을 만나며 똑같은 방식으로 수천만 원을 대출받았다는 것이다. 모든 여성들이 강 씨의 강요에 못 이겨 대출을 허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취재 도중 강 씨의 지인들이 실화탐사대 제작진을 찾아왔다. 그들 또한 강 씨에게 수천만 원의 대출을 해주었으나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강 씨의 재산과 직업 모든 것이 거짓임을 폭로했다. 그렇다면 강 씨는 왜 지인들의 명의를 도용해 거액의 대출을 받았던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제작진은 강 씨를 직접 만나러 갔다. 하지만 그들은 강 씨의 집 앞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었다. 바로 강 씨의 집에 한 여성이 감금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대체 이 집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한 진실은 무엇일까? MBC <실화탐사대>는 목요일 밤 9시에 재벌로 알려진 한 남자의 진실을 파헤친다. 그의 행동과 그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가 어떻게 사람들을 속이고 재산을 빼앗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이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그의 실체를 깨닫고 경각심을 가질 수을까...

 

 

---

 

또 다른 기사들

8살 때부터 폭행을 한 계부의 성폭행 사건 - 실화탐사대 288회

8살 때부터 폭행을 한 계부의 성폭행 사건 - 실화탐사대 288회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한동훈 딸 등 가족 이름 윤석열 비방글 의혹 논란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한동훈 딸 등 가족 이름 윤석열 비방글 의혹 논란

 

 

[ SNS의 유명 70억 자산가 20대의 정체 - 실화탐사대 288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