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꼬꼬무 149회
‘대한민국 최악의 연쇄살인범’ 사형수 유영철의 충격적인 여죄 고백
이 기사는 꼬꼬무 149회 예고에 대한 보도자료다. 방송은 10월 31일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나간다. 방송 내용은 유영철의 추가 여죄와 사이코패스, 추가 고백 사건 등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꼬꼬무 149회 / ‘대한민국 최악의 연쇄살인범’ 사형수 유영철의 충격적인 여죄 고백
꼬꼬무 149회
뉴스 앵커 : "전국을 충격에 빠터 자상 최악의 연쇄살인 소식... 희생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었습니다"
뉴스 앵커 : "대한민국 최악의 연쇄살인 법 무려 20명을 살해한 새로운 유형의 범죄자 유영철 씨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출연자 : "오마이갓 손은 쫙 줄었어요 머릿속이 약간 멍해지기 시작했어 진짜 악마예요"
홀로 격리된지 20년 교도소 안에서 영철은 무슨 얘기를 털어 놨을까
출연자 : "그래서 그 시신은 어디다 묻었는데, 그러니까 주변에 묻어 났대요"
출연자 : "자기가 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같아 저렇게 할 수 있는 거야 화가 나서 눈물이 날 거 같아"
방송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이야기
유영철 : "야 내가 사람을 어떻게 죽였는지 궁금하십니까?"
유영철 연쇄 살인 사건 정보
유영철은 2003년부터 2004년까지 27명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에는 20명으로 되어 있었으나, 숨겨진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이다.
그의 범죄 심리는 아동기 경험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느낀 열등감과 좌절감을 극복하기 위해 '보상적 환상'이라고 분석되고 있다.
유영철은 사이코패스인가? 소시오패스인가? 간질이라는 뇌 기능 장애를 앓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지만, 그것 자체보다는 선천적인 사이코패스였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부유한 사람과 여성에 대한 증오감, 깨어진 인간관계 및 사회와의 단절이 범죄의 원인, 이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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