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가일마을 전동훈, 류사라 부부 이야기
강원도 7남매 가족
저출산 시대에 접어든 현대 사회에서, 강원도 춘천의 한 산골마을인 가일마을에서 7남매를 키우는 전동훈, 류사라 부부의 이야기다. 5남 2녀의 아이들이 형제와 함께 자라며 행복을 느끼는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

강원도 7남매 가족 - 춘천 가일마을 전동훈, 류사라 부부 이야기
7남매 가족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주민 50명 정도의 작은 산골 가일마을에 살고 있다. 이 가족은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는 않지만, 자연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강원도 춘천의 가일마을에 사는 전동훈(51세)과 류사라(44세) 부부는 2003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7명의 자녀를 두었다.
전동훈과 류사라 부부에게는 일곱 명의 자녀가 있다. 첫째 아들은 21살의 태랑이고, 둘째 아들은 20살 인호, 셋째는 18살 딸 성희, 넷째는 16살 아들 성진, 다섯째는 14살 아들 하진, 여섯째는 9살 딸 하연, 막내는 15개월 된 아들 성우이다. 나이 차이는 무려 19살이나 된다. 특히 5년 만에 태어난 막내 성우는 마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원도의 작은 마을에 7남매 가족의 막내 성우가 태어났을 때, 마을 주민들은 크게 기뻐하며 축하했다. 마을 사람들은 성우의 백일잔치와 돌잔치를 마을 잔치처럼 함께 즐겼다. 또한, 지역 사회에서는 이 가족에게 여러 도움을 주기도 했다.
전동훈과 류사라 부부는 형제자매가 서로에게 가장 좋은 장난감이자 교육이 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많은 형제자매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배우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성장한다고 여긴다. 부모는 아이들을 키우는 과정 속에서 자신들 또한 일곱 번의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한다.
전동훈, 류사라 부부는 아이들을 키우는 동안 첫째 태랑이 참여했던 첫 운동회를 시작으로 이번 운동회까지 총 16번의 운동회를 경험했고, 앞으로 11번의 운동회에 더 참여해야 한다. 이 가족은 물질적으로 풍족하지는 않지만, 대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또 다른 기사들
실화탐사대 (283회) 장애인 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폭행 사건
실화탐사대 (283회) 장애인 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폭행 사건
실화탐사대 (283회)장애인 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폭행 사건이 기사는 MBC 실화탐사대의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예고 내용을 재구성한 것이다. 자료는 실화탐사대 283회 방송이다. 그러므로 정확한
kissnews.tistory.com
용감한 형사들4 (5회) 성북구 침대 시신 사건과 거짓말 탐지기
용감한 형사들4 (5회) 성북구 침대 시신 사건과 거짓말 탐지기
용감한 형사들4 (5회)성북구 침대 시신 사건과 거짓말 탐지기아래 내용은 용감한 형사들4의 제5회 내용이다. 성북구 침대 시신 사건은 2001년 7월 4일 서울 성북구에서 벌어진 의문의 시신 사건이
kissnews.tistory.com
[ 강원도 7남매 가족 - 춘천 가일마을 전동훈, 류사라 부부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