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어부 살인사건
바다에 떠오른 4구의 시신
▶ 설명 :
이 내용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17회의 보도자료다. 그래서 자세한 사건 정리가 있는 글을 링크로 추가했다. 사건은 2007년에 일어났으며, 70에 가까운 어부가 놀러온 20대 4명을 성추행하고 익사시켜 살해한 사건이다.
보성 어부 살인사건 / 꼬꼬무 117회
보성 어부 연쇄 살인사건
방영일 : 2024년 2월 29일
부제 : 노인과 바다
이야기 친구 : 신지, 장예은, 김범수
2007년 9월 25일, 추석을 맞아 보성으로 여행을 떠난 가족. 남편은 오토바이를 타고 앞장서고 아내와 아이들은 차를 타고 뒤에서 따라 이동하는 중, 남편이 눈앞에서 사라진다. 당황한 아내는 차를 세우고 근처를 지나던 여성 두 명에게 휴대 전화를 빌린다. 다행히 남편과는 바로 연락이 되어 무사히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 뒤, 남편의 휴대전화에 문자 메시지 알림이 울린다.
‘배 타다 갇힌 것 같아요. 경찰 보트 좀 불러주세요.’
문자를 보낸 이는 휴대전화를 빌려준 여성들. 쉽사리 믿기 힘들었지만 도저히 무시할 수 없는 구조 요청이었다. 부부는 급히 경찰에 신고를 하고 여자들에게 답문도 보내고 여러 번 통화도 시도했지만 그 이후 연락은 되지 않았다. 마음을 졸이며 밤을 지새운 부부에게 다음날 경찰서에서 전화가 온다. 경찰서로 와서 어제 일에 대해 진술을 해달라는 것. 대체 휴대 전화를 빌려줬던 여성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이야기를 들어본다.
어부 살인마 오종근 연쇄 살인사건 정리 링크
보성 어부 살인 사건 - 어부 살인마 오종근 연쇄 살인사건
위 링크에서 자세한 사건 정리를 읽을 수 있다.
정리하면 주내용은 이렇다.
- 70대 어부인 오모(70세)씨의 연쇄살인사건
- 2007년 8월 31일, 여행 중인 대학생 김모(21세)와 추모(20세) 살해
- 2007년 9월 25일, 간호과 등 20대 여대생 2명도 살해
이것도 읽어 보세요!
손흥민, 토트넘 재계약? / 연봉 300억 이상? 최고 연봉 선수
“짐승을 죽였어요” - 김부남 사건 / 스모킹 건 37회
[보성 어부 살인사건 / 꼬꼬무 11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