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단란주점 살해사건과 위장살해 타이어 자국
용감한 형사들2 36회 예고
E채널의 사건 추적 프로그램
시즌 2 - 2022년 10월 21일 ~이후 방송 중
7월 7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본. 방. 사. 수!!!
포항 단란주점 살해사건
2014년, 한 남자로부터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온다.
“가게 주인이 칼에 찔렸다는데요. 아는 동생이 지금 거기 안에 숨어 있나 봐요!”
현장으로 곧바로 출동하지만, 여주인은 알몸 상태로 이미 칼에 찔려 사망한 채 발견된다.
숨어 있다는 또 다른 피해자 역시, 화장실에서 알몸인 상태로 발견되는데...
대체 그날 밤, 이곳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사건이 발생한 곳은 포항의 한 단란주점.
피해자이자 생존자인 여성이 들려준 이야기는 참혹했다.
그날, 손님으로 온 남성이 갑자기 돌변해 주인을 흉기로 찔렀다는데...
자신에게 몹쓸 짓을 하던 남성을 피해
주인언니가 도망을 치자, 뒤쫓아 가던 범인..
자신은 화장실로 피신해 문을 잠가 겨우 목숨을 건졌다고 했다.
형사들은 범인이 쓸모없다 여기고 버리고 간, 00으로 빠르게 신원을 특정하고,
탐문 중 범인의 다음 타깃이 전처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는데...
범인의 행적이 전처 집을 향하고 있어 추가 범행이 우려되는 상황!
그런데, 범인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제3의 여성이 등장한다.
CCTV 속 모습이 어딘가 수상한 그녀.
형사를 만나자마자 눈물을 터트린 그녀의 진짜 정체는?
악랄한 범인의 연쇄살인을 막기 위한 숨 막히는 추격전!
용감한 형사들2 36회에서 <포항 주점 살인사건>의 전말이 드러난다!
위장살해 타이어 자국
2008년 4월, 정창호 형사에게 수상한 첩보 하나가 들어온다.
지적장애가 있는 30대 장 씨라는 사람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아무래도 사고가 난 장소가 이상하다는 것.
현장을 직접 확인한 정 형사는,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사고 기록을 다시 펼친다.
사고를 낸 사람은 고물행상으로, 고물상에 후진해서 들어가던 중
뭔가 덜컹거려 봤더니, 차 밑에 사람이 깔려있었다고 진술했다.
사망자는, 고물상 컨테이너에서 살고 있던 장 씨.
3살 때 부모를 여의고, 거처 없이 평생을 살았던 장 씨를 거둔 건 고물상 주인이었다.
사고 당일, 함께 술을 마시다, 장씨를 컨테이너에 데려다준 것 역시, 고물상 주인이었다. 술에 취한 장씨가 고물상 공터에 누워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
장 씨의 죽음은 단순 사고사로 종결되는 듯했는데..
정 형사가 본 사고 현장은 사고 기록과 다른 얘기를 하고 있었다.
어두운 밤.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 후진으로 고물상에 진입할 이유가 없는데다가,
고물상은 당시 운영을 시작하지도 않았던 곳이었다.
무엇보다, 가족이 없던 장 씨의 죽음을 두고,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 없자, 부검 없이, 재빠르게 시신이 처리 돼 버린다.
‘사고로 위장된 살인사건’이라는 단서는 대체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하늘 아래 억울한 죽음은 없다!’
자칭 ‘밑바닥 형사’의 장장 6개월이 걸린 수사일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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