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사망자 세계 1위 - 2만명 넘어

미국 코로나 사망자 세계 1위 - 2만명 넘어

 

 

 

홉킨스 대학의 한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2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했는데, 이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사망자 수가 많다고 한다.

미국의 토요일 사망자 수는 존스 홉킨스 당 19,468명으로 보고된 이탈리아의 사망자 수를 능가하는 20,389명으로 증가했다.
최소한 2,074명의 사망자가 금요일에 미국에서 보고되었는데, 이는 미국에서 발병 초기부터 볼 수 있었던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의 가장 크게 증가한 사망자는 코로나비루스이다. 존스 홉킨스에 따르면, 적어도 524,903명의 사람들이 이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미국 코로나 사망자 세계 1위 - 2만명 넘어)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금요일 보고된 사망자 중 783명이 뉴욕 주에서 발생해 전체 사망자 수가 8,62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수요일 799명이 사망한 가운데 발생한 이번 주 사상 최대 규모인 1일 사망자에서 약간 감소한 것이다. 목요일에 777명이 사망했습니다.

쿠오모 박사는 "수치가 다소 안정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수치는 끔찍한 속도로 안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들은 믿을 수 없는 상실과 고통을 보여 주는 놀라운 숫자들입니다."
하지만 쿠오모는 그가 좋은 소식이라고 부르는 것을 공유하면서, 국가의 곡선이 "계속 평평해 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지사는 "입원 환자 수가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이며 정점은 고원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입원율도 감소했고, 중환자실 입실 횟수도 감소했다고 쿠오모 씨는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여전히 감염되고 있다"며"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하고 있지만 또 다시 발병률이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
박사에 따르면 미국은 일일 사망자 수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워싱턴 대학의 건강 지표 평가 연구소 소장인 크리스 머레이 씨는 백악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최대치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미국 코로나 사망자 세계 1위 - 2만명 넘어)

 

 

 

 

"우리는 기본적으로 거의 매일 밤 이 모델을 다시 가동하고 있으며, 다른 주들로부터의 새로운 복귀은 서로 다른 주들에서 다른 정점들을 암시하고 있지만, 국가적인 수준에서 우리는 그 정점에 거의 근접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금요일 말했다.

이 모델은 미국이 5월 말까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다면 8월까지 약 61,500명의 미국인들이 이 바이러스로 목숨을 잃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머레이 대변인은 "만일 그들이 5월 1일까지 이러한 규칙을 철폐할 수 있는 주들에 영향을 미칠 경우 수치는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보건 전문가들은 사회적 격리 조치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징후에 고무되어 있지만, 미국을 너무 빨리 개방하는 것은 미국을 후퇴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미국 코로나 사망자 세계 1위 - 2만명 넘어)

 

"긍정적인 조짐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아직 사건에서 최고점에 도달하지 못 했다"고 백악관의 감독관 데보라 빌 리 박사는 금요일 말했다.
그는 "따라서 우리는 매일 어제, 그 전 주, 그 전 주, 그리고 그 전 주에 우리가 했던 것을 계속해서 해야 한다"며"결국 우리는 정상을 넘어 반대쪽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와이오밍 주민들을 위한 연방 재난 사태 선포를 승인한 이후 토요일 미국의 모든 주들이 동시에 연방 재난 선포를 받은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여 발표된 55번째 재난 선언은 콜롬비아 특별구,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북 마리아나 제도, 괌, 푸에르토 리코 등 다른 49개 주들에 이어 나왔다.

 

미국 코로나 사망자 세계 1위 - 2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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