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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고등학생 남편과 결혼했던 홍영기 이야기

고등학생 남편과 결혼했던 홍영기 이야기

고등학생 남편과 결혼했던 홍영기 이야기

1992년생인 홍영기는 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그녀는 얼짱 열풍이 불던 시기에 2세대 얼짱에 속한다. 나중에는 얼짱시대 방송에도 출연했으며 MC도 맡았었다. 당시에는 얼짱이라고 하면 지금처럼 팬도 생기던 시대였다.

그런던 2012년, 당시 21세였던 홍영기의 임신 소식은 인터넷을 후끈하게 만들며 당황시켰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남편이 18세의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이다. 지금 29세가 된 홍영기와 26세가 된 남편 이세용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남편 이세용은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처음엔 홍영기가 운영하던 쇼핑몰에 이세용이 놀러 가면서 만남이 이루어졌다. 홍영기의 인터뷰에 의하면 이세용의 얼굴이 너무 예쁘게 생겨서 모델을 제의했었다고 한다. 단, 아직 학생이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호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러다가 교복 촬영을 한 뒤, 영화를 보게 되면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세용이 수줍음이 많아서 먼저 고백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 홍영기가 먼저 그에게 좋아하면 고백해 보라고 도전장을 날렸던 것이다. 

시간이 지나고, 덜컥 혼전임심을 하게 된 홍영기와 이세용. 처음에는 두려웠다고 한다. 부모님은 3일 동안 울기도 했다는 인터뷰도 있었다. 물론 양측 부모들은 혼전 임심에 대해 출산을 반대했다고 한다. 

그들은 서로 아이를 책임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나중에 할머니가 돼서 후회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한다. 
결국 그들은 부모의 허락을 얻어내서 결혼을 했고, 첫 아들을 낳았다. 

그 후 2015년에 둘째 아들을 낳아서 지금은 두 아이의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 있다. 아버지 이세용은 둘째 아들까지 낳고서 2019년 입대를 해서 군복무를 했다. 

현재 홍영기는 쇼핑몰에서 잠간 물러난 뒤 크리에이터 방송인으로 살고 있다. 그녀가 운영하는 쇼핑몰은 '뿌앤뿌'이며, 유튜브 방송은 '영기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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