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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언론사의 문재인 편파보도 지수 제시되다

보수 언론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후보의 표를 깎아내기 위해서 편파보도를 한다는 의혹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에대해 실제로 수치화하여 관찰한 평가가 나왔다.


언론사의 문재인 편파보도 지수 제시되다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는 방송사와 신문사 등 메이저급 언론의 보도내용과 제목으로 누구에게 얼마나 악의적인지, 우호적인지를 평가하여 수치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문제성을 극명히하기 위하여 문재인에 대한 공격성을 먼저 표명했지만, 다른 후보들에 대한 조사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했다고 한다.

보수언론들이 문재인에 대해 특히 악의적인 보도를 하는 이유는, 민주당이 집권하면 독점적인 횡포에 대한 제재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있다.
즉, 가진 자가 더 가질려고 하는 일종의 꼼수인 셈이다.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특정 후조에게 유리한 제목의 보도를 했을 경우엔 +1점, 불리한 보도를 했을 경우엔 -1점을 주었을 때 문재인 후보가 가장 불리했다고 한다.

유리한 기사와 불리한 기사의 전체 수를 계산하면 민주당은 -205점, 국민의당은 -56점이었다.
분석하자면, 보수에 반대되는 후보와 정당은 무조건 마이너스가 많았는데, 재벌언론과 방송이 손해를 보게될 것 같은 후보에게는 더 엄청난 마이너스 기사가 보도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언론노조탄압 등의 논란이 큰 MBC, 지나치게 편향적인 TV조선 등에 대해서 문재인은 개혁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이를 점수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마이너스 불리한 기사의 최고 언론이 MBC와 TV조선이었다.
즉, 공정해야할 언론이 이익을 위해 선거에 간접적인 개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위 내용은 CBS방송의 시사자키에 민주언론시민연합의 김언경 사무청장이 출연하여 밝힌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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