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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미대선이란? 장미대선 뜻과 의미 - 제19대 대통령 선거

장미대선이란 의미와 뜻은 무엇일까?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2017년 5월 8일 화요일에 있다. 현재 대선 후보는 다음과 같다. 

기호1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기호2 홍준표 (자유한국당), 기호3 안철수 (국민의당), 기호4 유승민 (바른정당), 기호5 심상정 (정의당), 기호6 조원진 (새누리당), 기호7 오영국 (경제애국당), 기호8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기호9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기호10 김선동 (민중연합당), 기호11 남재준 (통일한국당), 기호12 이경희 (한국국민당), 기호14 윤홍식 (홍익당), 기호15 김민찬 (무소속)

항간에 "벚꽃경선, 장미대선"이라는 말이 나돌고 있다. 왜 장미대선이라고 부르게 되었는지를 궁금해 하는 사람도 많다.


장미대선이란? 장미대선 뜻과 의미 - 제19대 대통령 선거


아래는 역대 대선일자 중 최근에 대한 정리이다. 

제15대 대선은 1997년 12월 18일에 있었다. 이때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제16대 대선은 2002년 12월 19일에 있었다. 이때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제17대 대선은 2007년 12월 19일에 있었다. 이때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제18대 대선은 2012년 12월 19일에 있었다. 이때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이쯤 되면 왜 제19대 대선이 장미대선이란 뜻의 의미가 되었는지 감이 올 것이다.

이렇게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한국은 2월 25일에 취임식이 있게 된다. 미국의 경우에는 대선 날짜가 11월 6일, 취임식이 1월 20일에 하듯이 일정한 규칙성을 갖는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대통령 선거는 장미대선이란 의미를 갖지 못했다. 추운 겨울에 선거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제19대 대선날짜는 5월 9일이다. 여기에 장미대선이란 뜻의 의미가 숨어 있다. 

벚꽃은 봄의 상징이다. 그리고 장미는 오월의 여왕으로 불린다. 벚꽃은 4월의 꽃이다. 3월 말에 제주에서 피기 시작해서 4월 초에 서울, 4월 말에 북한까지 핀다. 장미는 5월 초에 개화한다. 장미는 5월부터 활짝 피면서 7월까지 절정기에 이른다. 

벚꽃이 4월 말에 중부 지방에 만개하는 것과 장미가 5월부터 전국에 꽃봉우리를 만들어내는 시기에 대선이 열리는 것은 과거와 큰 차이가 있는 일이다. 그래서 장미대선이란 뜻의 의미가 생긴 것이다. 

대통령 탄핵에 의해 꽃피는 5월로 정해진 대선 날짜 2017년 5월 9일 화요일은 대한민국의 혼란을 마감하고 새로운 나라로 나아가는 시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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