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고소녀 또 발생하다... 고소 취하 이후 두번째 성폭행 고소

[박유천 고소녀 또 발생하다... 고소 취하 이후 두번째 성폭행 고소]

박유천이 또 성폭행 고소를 당했다.
성폭행 고소 취하가 있은지 하루만에 또 다시 성폭행 고소가 잇따르자 팬들도 당황해 하고 있다.

동방신기의 멤버로 믹키유천으로 알려진 한류스타 박유천은 이미 지난 4일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었다.

하지만 10일만인 어제, 고소했던 고소녀가 박유천 성폭행 고소 취하를 신청하므로써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 보였다.

그런데 불과 하루만에 새로운 박유천 고소녀가 나타나서 사건이 의혹 속에 빠져버렸다.

이번에도 똑 같이 유흥업소의 화장실에서 성폭행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새로운 박유천 고소녀의 주장이다.

YTN 등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두번째 박유천 성폭행 사건은 작년 10월에 일어났는데, 피해여성이 박유천의 생계를 걱정해서 참았었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전 성폭행 고소녀 사건이 있자 용기를 내게 되었다고 한다.

(YTN 보도 참고 사진)

반면 박유천의 소송사에서는 이번에도 지난번과 유사한 경우라고 주장하며, 만일 사실이라면 연예계 은퇴도 불사하겠다고 강하게 반론하고 있는 중이다.

성폭핵 사건은 피해자가 고소를 취하하더라도 수사가 계속된다. 지난번 첫번째 박유천 고소 사건도 아직 종결이 나지 않았으므로 수사가 강경해질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박유천 고소녀가 고소를 취하했지만 유흥업소에서 돈을 받았던 정황이 있으므로 처벌이 가능하다고 전망한다.

성매매특별법에 의해 박유천과 첫번째 고소녀가 성매매 혐의를 받게 된다는 얘기다.

두번째도 똑같은 유흥어소 화장실에서의 성폭행 고소이므로 첫번째 사건과 어떻게 다를지 수사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항간에 박유천의 첫번째 고소녀로 지목되어 사진이 유포되는 등의 신상털기가 일어난 것에 대해서도 수사가 있을 것 같다. 사진이 유포된 여성의 사진은 전혀 무관한 개인의 사진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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