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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일본담배 세슘 검출, 방사능 담배가 수입되다

[일본담배 세슘 검출, 방사능 담배가 수입되다]




수입된 일본담배에서 세슘이 검출되었다.

물론 세슘은 발암물질이다. 세슘은 방사능에 오염된 것이기 때문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인재근 위원이 밝힌 자료에 의하면 수입된 일본담배에서 세슘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은 담배도 몸에 나쁜데, 방사능에 오염된 것까지 수입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본담배의 세슘 검출은 방사능 오염지역인 일본 후쿠시마현 등에서 수입된 것으로 국내에 15억 개피 정도가 수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3년간 생산되어 수입된 일본담배의 세슘 검출은 후쿠시마현 등의 6개 현에서 생산된 것은 68%, 그외 3개현에서 생산된 것은 32%라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일본담배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일본담배 세슘 검출은 그래서 충격적인 소식이다.

일본담배로는 마일드세븐 또는 메비우스 등이 국내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일본담배 세슘검출에 대해 일본담배 측에서는 100베크렐 이상이 발견되면 생산에 사용하지 않다고 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원전의 핵연료봉이 녹아내린 후쿠시마현 인근의 방사능 문제에 대해 예민한 지금, 일본담배 세슘 검출은 충격을 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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