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절대평가 2018년부터 9등급제 현재 고1부터

[영어 절대평가 2018년부터 9등급제 현재 고1부터]

2018학년도 부터 영어 절대평대로 9등급제를 시행할 것이 확정되었다.

교육부는 수능과목에서 영어 절대평가제 전환을 내용으로 하는 계획안을 발표하였다.

또한 한국사도 절대평가제로 바뀐다. 영어와 한국사의 배점은 100점과 50점이다.

교육부는 사교육 과비용의 1/3이 영어에서 온다고 보고 영어 절대평가제를 확정했다. 4~5등급제와 9등급제를 심사하여 9등급제로 확정판 것이다.

이로서 영어 절대평가제가 되면 다른 학생의 점수와 관계없이 본인의 점수가 90점 이상이 되면 1등급을 받게 된다.

지난 모의고사와 비교했을 때 인원은 서울, 수도권 4년제 학생의 수와 비슷할 것으로 학원가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영어 절대평가에서는 2점 문제의 경우 5개, 3점 문제의 경우 3개까지 틀리면 1등급을 받게 된다.

영어 절대평가제 해당 학년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들이다.

내년도 부터 모의고사에서 적응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교육부는 당분간 쉬운 출제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평론가들은 오히려 사교육이 조장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영어가 쉬워짐으로서 영어 절대평가에 맞춰 중학교때 영어를 끝내고 고등학교에서는 국어, 수학에 집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교육부에서는 영어 절대형가를 도입함으로써 1점이라도 더 받기 위해 과열 경쟁이 되고 있는 교육계의 문제점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어 절대평가제가 도입되기 때문에 학교 영어교육이 여유를 가지게 되어, 수능 점수 때문에 소홀했던 듣기와 말하기 교육이 정상화될 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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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교육부는 영어 절대평가제 확정과 별개로 다른 과목의 절대평가제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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