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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딘치란? - 딘치 유행, 브런치처럼 되나?

[딘치란? - 딘치 유행, 브런치처럼 되나?]


식사의 신풍속도로 딘치가 유행하고 있다.
딘치란 점심과 저녁을 한번에 해결하는 식사를 말한다. "디너"와 "런치"의 합성어인 셈이다.



사회사 빠르게 돌아가고 다이어트 열풍이 계속되면서 식사 패턴이 변하고 있다. 보통 "점저"라고 불리는 식사 형태가 딘치이다.

이전에 이미 브런치 유행이 있었다. 브런치란 아침과 점심을 한끼로 해결하는 식사를 말한다.

우리말로는 "아점"이라고도 불리는 브런치는 오전 10시~11시 경에 못 먹은 아침식사의 허기를 해결하며 점심을 일찍 먹어 식사 횟수를 줄이는 것이다.


딘치 유행으로 오후 식사가 가능한 식당에는 딘치용 메뉴까지 등장했다. 브런치의 시장규모가 1조원까지 성장한 것도 눈여결 볼만하다.

딘치는 저녁을 늦게 먹게 먹으면 살이 많이 찌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열성적인 여성들 사이에서 시작되었다. 살을 빼려면 6시 이전에 식사를 하라는 말도 있다.

오후 4시~5시 경에 먹는 딘치 유행은 관련 종사업체에서도 매출확대를 위해 관심을 쏟는 중이다.

하루 2끼의 식사를 하되 아침, 점, 저녁의 허기를 중간 시간대에 식사를 함으로써 해결하자는 의도로 생긴 것이다.



업계의 통계에 따르면 주말식사의 점식식사 대 딘치의 비율에서 이미 딘치가 20% 더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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