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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북한 김정은 옛애인 현송월 기관총 처형

[북한 김정은 옛애인 현송월 기관총 처형]


※ 추가 알림 :  아래 기사는 조선일보 등에서 퍼진 소식인데, 나중에 조선일보의 오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현송월은 정상적으로 활동 중입니다.


얼마 전 남북 군사긴장으로 휴전선 대치구도를 만들어낸 북한 김정은에 대한 소식이 언론 상에 많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번엔 북한 김정은의 개인사와 관련된 소식이다.



북한과 관련이 있늠 중국내 소식통에 의하면 북판 김정은은 자신의 옛애인인 현송월을 최근에 공개 처형했다고 한다.

북한 김정은 현재의 리설주와 결혼하기 전에 사귀었던 현송월을 음란물 제작 판매의 혐의로 공개 총살형을 내렸다고 한다.

리설주도 북한 김정은과 사귀기 전에 이 은하수 악단에서 노래를 했었는데, 이번에 은하수 악단 총살사건을 리설주가 원했던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북한 김정은은 은하수 악단 소속 예술가들 뿐만 아니라, 모란봉 악단, 왕재산 악단 등의 10여명에게 기관총으로 공개 처형을 했다.

기관총으로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 총살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교간 북한 김정은이 지시한 성녹화물을 보지 말라는 지시를 어겼다는 이유이다.

북한 김정은의 옛애인으로 알려진 현송월은 가수로 일해 왔었는데, 포르노물을 찍어서 판매하여 중국에까지 퍼지게 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원래 현송월은 보천보 전자악단 소속의 가수였는데 과거의 김정일의 지시로 북한 김정은이 관계를 청산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언론에 의하면 이번 기관총 처형에는 성경책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혐의로 처형된 인물도 포함되어 있어서 놀랍다.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기관총으로 총살이 진행되었다는 소식이 있는 가운데, 중국 소식통은 그 가족들이 모두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 갔을 것이라고 했다.

그동안 공개 처형과 잔혹한 총살형으로 공포정치를 해 온 북한 김정은은 자신의 취약한 권력기반을 다지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공포정치를 유지하지 않겠느냐는 것이 대북 정치학계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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