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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 - 우사인 볼트, 게이틀린 맞붙다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 - 우사인 볼트, 게이틀린 맞붙다]


지금 중국에서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시작되었다. 2015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22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북한이 남한과 고위급회담을 하는 등 준전시체제가 되면서 중국입장에서는 북한이 세계적 대회 개최에 찬물을 끼었는 상황기다.



이번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특히 우사인 볼트와 게이틀린의 대결이 볼만하다. 세계육상의 최고 스타들이기도 하다. 우사인 볼트와 게이틀린의 세기의 맞대결이 기대된다.

23일 100m 달리기 준결승 1조에서 우사인 볼트는 1위로 통과했다. 동률로 골인했지만 판독결과 근소하게 1위를 차지했다.
반면 게이틀린은 100m 달리기 준결승 2조에서 여유있게 1위를 차지했다.

2015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207개국에서 2천명에 가까운 선수들이 참가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한국 중계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볼 수 있다. 우사인 볼트와 게이틀린의 생중계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육상은 올림픽에서도 가장 근간이 되는 종목이며 그 중에서도 100m 달리기는 꽃 중의 꽃이다.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사인 볼트와 게이틀린이 관심의 촛점이 되는 것도 그런 이유다.

우사인 볼트는 29세의 자메이카 선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육상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후 세계육상선수 중 최고의 핵심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최근 여러가지 난조가 겹쳐 최고 자리가 안심적이진 않다.

게이틀린은 우사인 볼트가 주춤하는 사이 육상계를 제패한 선수이다. 33세의 미국선수인 게이틀린은 우사인 볼트를 제치고 10회나 정상에 올랐었다.

그렇기 때문에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사인 볼트와 게이틀린 중 누가 정상에 오르느냐가 흥미진진한 볼거리로 기대되는 중이다.


더불어 베이징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하면서 중국이 세계에 내놓은 육상 선수가 있는데, 바로 쑤빙톈이다. 쑤빙톈은 동양 선수 중 처음으로 100m 달리기 10초의 벽을 깬 선수다.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이번 100m 준결승에서 우사인 볼트의 기록은 9초96, 게이틀린의 기록은 9초77을 기록했다. 우사인 볼트와 게이틀린의 대결을 100m 결승에서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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