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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재인, 국정 역사교과서 비판과 고영주의 종북행위 비판

[문재인, 국정 역사교과서 비판과 고영주의 종북행위 비판]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정부의 역사교과서 문제와 고영주 KBS이사장의 이념논쟁 발언에 대해 일침을 놓았다.

문재인은 트위터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국정 역사교과서를 군국주의, 공산주의나 하는 행태임을 주장했다.



문재인은 OECD국가 중에서 역사교과서를 정부가 마음에 안 든다고 국가가 간섭해 지정하는 사례는 없다고 했다.

문재인은 정부가 추진하는 극우적 역사 국정교과서에 대해 나치 독일과 군국주의 일본이 사용했으며, 그리고 북한이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한편 보수진영에서는 친북내용을 줄여서 반공을 다시 세우겠다며 국정 역사교과서 지정을 강행하려고 하고 있다.

반면 진보진영에서는, 보수진영이 겉으로는 반공을 내용으로 하는 역사 국정교과서를 지정하겠다고 하면서, 사실상은 자신들의 친일활동을 정당화하고 군사쿠데타 등을 정당화하려고 하고 있다고 분석하는 중이다.

문재인은 이러한 정부의 역사 국정교과서 시도에 대하여,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호소하였다. 옳지 않은 일을 알면서도 눈감지 말라는 내용이다.

또한, 이념갈등 발언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고영주에게도 친북, 종북, 이적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고영주 뿐만 아니라 KBS 이사도 문재인에게 공산주의라고 하는 것에 대하여, 이는 북한도 하지 못했던 대한민국 붉게 물들이기라고 비판했다.

보수진영에서는 문재인이 확실한 민중주의자이며, 공산주의자임을 확신한다고 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인신공격에 대하여 정확한 증거가 없는 허위비방 유포라며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문재인이 고영주의 공산주의 발언에 해서 종북, 이적행위라고 단언한 것은 자신들과 반대 의견을 가졌다고 해서 대한민국의 정치적 모든 반대파를 공산주의자로 물들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실제로 문재인은 대한민국을 온통 붉게 물들였다는 표현을 쓰고 있다.

문재인은 당내의 재신임 논란과 정치개혁 논란을 정면돌파한 후 빠른 행보를 하면서, 정부와 보수진영유 공격에도 강하게 받아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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