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영숙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재인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친절한 영숙씨" [문재인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친절한 영숙씨"]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전부터 자신의 부인을 소개할 때 하는 말이 있었다. 바로 "유쾌한 영숙씨". 김정숙 영부인 일반인일 때부터 활달한 성격으로 소문이 나 있었다.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도 그런 별명을 얻은 것. 그런데 최근 김정숙 여사에게 또 다른 애칭이 하나 더 생겼다. "친절한 영숙씨"라는 별명이다. 이 별명이 생기게 된 일화는 이랬다. 13일 홍은동 사저 인근에세 63세의 한 여자가 오가며 큰 소리로 하소연을 하는 소리가 들렸다. 국토부의 정경유착을 해결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아침부터 나와서 배고픈데도 이렇게 하는 사연을 외쳤다. 마침 김정숙 여사는 청와대 이전 관계자들의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가 이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왔다. 왜 배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