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게차 사고, 119 돌려보낸 지게차 사건 은폐 의혹 정리 [지게차 사고, 119 돌려보낸 지게차 사건 은폐 의혹 정리] 7월 29일 오후 1시 57분, 충청북도 청주의 화장품 공장에서 일하던 이 모씨가 지게차에 치였습니다. 지게차는 쓰러진 이씨는 밟고 5미터나 지나간 다음에야 멈춰섰습니다. 지게차 직원은 황급히 전화를 걸었고 119는 출동했습니다. 그런데 5분 여의 시간이 흐른 뒤 공장에 오던 119를 돌려 보냈습니다. 회사측의 설명으로는 이미 계약된 병원이 있어서 그 병원으로 보내려고 돌려 보냈다고 합니다. 119차량은 지게차 사고 신고를 받고 이미 공장 입구 진입도로까지 도착했는데 회사에서는 별일 없는 것처럼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약된 병원은 30분 거리에 있었고 119구조대는 3분 거리에서 것이었습니다. 지게차에 치인 이씨는 맨바닥에 쓰러진 채 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