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밀 로저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저스,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메이저리거의 완투승 [로저스,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메이저리거의 완투승]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메이저리그 출신 에스밀 로저스가 국내 첫 데뷔전을 완투승으로 이끌었습니다. 한화는 유먼을 대신해서 양키즈에 있던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를 데려왔습니다. 유먼은 어깨 부상으로 더 이상 활약해 못하고 퇴출되었습니다. 2015년 8월 6일 LG와의 경기에서 로저스는 외국인 투수로는 처음으로 데뷔 완투승을 거두었습니다. 스코어는 4대 1. 로저스의 쾌투뿐만 아니라 수비진의 맹활약도 덧보태진 승리입니다. 로저스는 지인인 LG의 투수 소사와 외국인 투수 정면대결을 벌였습니다. LG의 소사도 강속구 투수로 유명합니다. 로저스는 초반부터 155km대의 강속구를 뿌렸습니다. 소사도 지지않고 150km대의 강속구를 뿌렸습니다. 로저스의 최고구속..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