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에 두번 태어난 아기 - 천미부 기형종 엄마 배속에서 세상에 두번 태어난 아기가 있어서 국제적인 관심을 받았다. 자궁 내의 아기에게 천미부 기형종이라는 병이 있었던 것이다. 의료진은 절개수술을 통해 아기를 꺼내 수술을 한 후 다시 자궁에 넣었고, 이 아기가 다시 정상분만을 통하여 세상에 태어난 것이 화제의 내용이다. 세상에 두번 태어나는 이 진기한 일은 2016년 10월에 있었던 일로 그리 오래된 이슈는 아니다. 사실 이런 수술은 매우 생소한 시도였기 때문에, 이렇게 아기가 살아난다는 것은 기적과 같은 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의 한 아동병원에서 태어난 린리(Lynlee)는 기적적으로 엄마 배속에서 두번 태어나는 아기였다. 다행히 2.4kg의 건강한 모습으로 정상분만된 린리의 탄생은 태어나자마자 각종 언론에 축하의 글들이 올라왔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