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교육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 수류탄 폭발사고, 50사단 신병교육대 1명 사망 2명 중상 [대구 수류탄 폭발사고, 50사단 신병교육대 1명 사망 2명 중상] 또 안타까운 사고가 터졌다. 대구에서 신병훈련 중 수류탄 폭발사고가 생긴 것. 이 수류탄 폭발사고로 신병 교육을 지도 중이던 교관 1명이 사망하고 2명은 중상을 입어서 병원에 후송되었다고 한다. 수류탄 폭발사고는 대구 5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일어났다. 수류탄을 들고 있던 신병은 오른쪽 손이 절단되었다. 9월 11일 오전 11시께 대구 50사단 신병교육대에서는 교관과 신병들이 수류탄 훈련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참호 속에서 수류탄 투척을 훈련하기 위해서 명령에 맞춰 수류탄을 든 손을 뒤로 젖혔다. 그때 수류탄을 들고 있는 중에 갑자기 수류탄이 폭발하며 수류탄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 폭발사고로 20세 손모 훈련병은 오른 손목이 절단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