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설치 파일 자동 다운을 몰래한 MS의 논란]
MS가 기존 윈도우7이나 윈도우8.1 사용자의 PC에 윈도우10 설이용 업그레이드 파일을 자동으로 다운 받도록 해서 말썽이 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스토어나 애플 스토어에 있는 앱을 다운 받으면, 스마트폰을 켤때 해당 앱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자동으로 다운받게 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윈도우도 이러한 기능이 있는데, MS가 이 기능을 이용해서 윈도우10의 설치 파일을 자동으로 다운받도록 했다는 것이다.
문제는 단순 업데이트가 아닌 윈도우10 설치 파일이라서 용량이 4기가에 달한다는 것이다.
원래 이러한 자동접속 다운로드는 작은 파일의 업데이트에 사용되는 것인데 매우 큰 파일을 모르게 받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유선인터넷망이 아닌 LTE 등의 통신망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경우 자신도 모르게 수백만원의 요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소식을 전한 매체에 의하면 이미 주변에 2명의 피해자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 문제는 넷북 등 적은 저장용량의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 언제 사용할지도 모를 파일 다운을 위해서 3~4기가의 저장공간을 빼앗기고도 모른채 지내게 된다는 것이다.
윈도우10 설치 파일이 다운로드된지도 모르게 되는 이유는 사용자도 모르게 PC에 $Windows.~BT라는 파일이 만들어진채 숨어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이런 대용량의 파일을 다운 받게 하려면 사용자가 인지한 상태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윈도우10으로 업데이트 하기 싫은 사용자에게도 선택의 권리를 줘야 한다.
MS가 기존 윈도우7이나 윈도우8.1 사용자의 PC에 윈도우10 설이용 업그레이드 파일을 자동으로 다운 받도록 해서 말썽이 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스토어나 애플 스토어에 있는 앱을 다운 받으면, 스마트폰을 켤때 해당 앱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자동으로 다운받게 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윈도우도 이러한 기능이 있는데, MS가 이 기능을 이용해서 윈도우10의 설치 파일을 자동으로 다운받도록 했다는 것이다.
문제는 단순 업데이트가 아닌 윈도우10 설치 파일이라서 용량이 4기가에 달한다는 것이다.
원래 이러한 자동접속 다운로드는 작은 파일의 업데이트에 사용되는 것인데 매우 큰 파일을 모르게 받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유선인터넷망이 아닌 LTE 등의 통신망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경우 자신도 모르게 수백만원의 요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소식을 전한 매체에 의하면 이미 주변에 2명의 피해자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 문제는 넷북 등 적은 저장용량의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 언제 사용할지도 모를 파일 다운을 위해서 3~4기가의 저장공간을 빼앗기고도 모른채 지내게 된다는 것이다.
윈도우10 설치 파일이 다운로드된지도 모르게 되는 이유는 사용자도 모르게 PC에 $Windows.~BT라는 파일이 만들어진채 숨어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이런 대용량의 파일을 다운 받게 하려면 사용자가 인지한 상태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윈도우10으로 업데이트 하기 싫은 사용자에게도 선택의 권리를 줘야 한다.
MS측에서는 통상적인 업데이트 방법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이런 강제적인 방식은 반발의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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