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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지진, 도쿄만에 5.3강진. 쓰나미는 없을 듯

[일본 지진, 도쿄만에 5.3강진. 쓰나미는 없을 듯]



18호 태풍 아타우로 일해 피해가 심한 일본에 지진까지 덮쳐서 재앙이 계속되고 있다.

9월 12일 오전 5시 50분경, 일본 도쿄만을 중심으로 진도 5.3의 강진이 발생했다.



5.3의 일본 지진으로 인하여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혼란이 벌어졌다.

도쿄만 뿐만 아니라, 일본 지진의 여파가 도쿄 주변 시들에까지 진도 3~5의 흔들림을 보였다.

도쿄도의 조후시에서는 진도 5에 해당하는 영향을 받았는데, 진원의 위치는 태평양쪽 바다로 보고 있다.


일본 지진은 북위 35.5도, 동경 139.8도로 파악되었는데, 진원의 깊이는 약 70km인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지진으로 인하여 지하철 운행을 중단하는 등 비상사태에 들어갔으나 피해가 없으리라 판단하고 곧 재개 되었다.

이미 일본은 지진이 9월 2일에도 5.6의 규모로 500km해상에서 발생하였었기에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태풍까지 피해를 주었던터라, 쓰나미가 몰려 오지 않을까 일본 주민들의 걱정이 있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 등의 재난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일본은 지진뿐만 아니라 태풍, 식인바이러스, 홍수, 화산폭발 등이 연이어 발생하여 공포를 주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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