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색 트루블루, 3월3일 창당
조국혁신당 창당
'조국혁신당'이라 명명된 이 신당은 오는 3월 3일 창당대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당명만큼이나 상징적인 '트루블루' 색상을 대표색으로 채택함으로써 자유와 민주주의의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출범 일주일 만에 3만 5000여 명의 입당 신청을 받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조국혁신당 창당 || 당색 트루블루의 의미, 3월3일 창당 소식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끄는 새로운 정당 '조국신당'의 당명이 '조국혁신당'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는 곧 창당대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이 당의 대표색으로는 '트루블루'를 선택했으며, 이는 광주의 하늘을 상징한다.
조국혁신당은 당명을 확정하고 3월 3일 창당대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당명과 함께 '트루블루'로 정한 대표색은 자유와 민주주의 정신을 상징한다.
이러한 결정은 당의 정체성과 비전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민주당이 파란색이기에, 더 짙은 파란색이라는 의미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민주당과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조국 전 장관은 "노무현 대통령과 노회찬 의원의 정신을 이어받아 진보 진영의 본진인 민주당이 잘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가 이끄는 정당이 진보 정당들과의 연대를 강조하고, 민주당과의 협력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한편, 당명 결정에는 '조국'의 한자 사용 여부에 대한 논의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조국신당'에서 '조국'의 한자를 사용할지 여부는 창당준비위원회가 고민 중인 문제로 보고 있다. 그러나 '조국’의 한자 사용 여부는 여전히 미정이다. 창준위는 "한자를 쓰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른바 '조국혁신당'은 출범 후 일주일 만에 3만 5000여 명의 입당 신청을 받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새로운 정치세력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조국 전 장관은 정책 싱크탱크 '리셋코리아행동'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며 진보세력의 연대와 혁신을 강조했다. 이는 그가 당 내 정책 개발과 혁신에 주력할 것임을 시사한다. 또한 "진보세력 연대해 윤석열 심판·혁신"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국 전 장관은 원주를 찾아 "김건희 종합 특검법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윤석열 정권 종식이 목표"라고 강조하며 조국혁신당의 정치적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이로써 조국혁신당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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