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말이국수, 생존특전사, 프랑스가정식 / "생활의달인"

달걀말이국수, 생존특전사, 프랑스가정식

생활의달인

 

생활의 달인 // 11.16.(월) SBS 1부 21:00, 2부 21:30
달걀말이 국수 : 계란말이가 들은 국수
생존 특전사 : 강은미의 자연 생존기
프랑스 가정식 : 조종옥의 프랑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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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걀말이국수 달인

달걀말이국수, 생존특전사, 프랑스가정식 / "생활의달인"

일단 겉모습은 달걀말이가 들어있어서 국수 이름 값은 확실히 한다. 그런데 이 요리의 진짜 특징은 육수에 있다.

달인의 비법으로 만들었다는 이 육수는 은근하게 고기맛이 나면서도 담백하고 깔끔하다. 

한 번 먹어본 사람들은 절대 잊을 수 없다는 육수 맛을 가진 특별한 국수다.

생활의 달인에서만 볼 수 있는 전국 단 하나뿐인 달걀말이국수는 면이 보이지 않을만큼 큼지막한 계란말이가 위에 얹어져 있고 파가 그릇 가득 들어 있다. 

골목 안쪽에 깊숙이 숨어있어서 찾기도 어렵다고 하는데, 달걀말이국수 소문이 나면서 사람들이 찾아 온다. 

달인은 그만의 특별한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 한 달간 두 시간씩만 잠을 자면서 레시피를 만들었다고 한다. 

 

 

 

2. 생존 달인

달걀말이국수, 생존특전사, 프랑스가정식 / "생활의달인"

특전사 출신의 여전사 강은미는 생활의 달인에 여러번 출연했던 인물이다. 이번에는 쉘터, 통발 등을 이용해서 살아남는 아이디어를 공개한다. 

생존달인인 강은미는 자연과 하나가 되어 자연의 모든 것을 생존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햇빛이 나지 않아도 불을 피울 수가 있고, 바위틈 안쪽에 쉘터를 만들어서 잠을 잘 수도 있다.

먹는 것과 식자재 마련도 생존 달인의 기본! 직접 통발을 만들어서 설치하면 먹거리를 바로 구할 수도 있다. 

극한의 상황이 닥쳐도 살아남는 그녀만의 생존비법들이 공개된다.

 

 

 

3. 프랑스 가정식 달인

달걀말이국수, 생존특전사, 프랑스가정식 / "생활의달인"

조종옥은 20대에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 프랑스에서 수년간 다양한 프랑스 요리를 공부했다. 

이렇게 오랜 동안 공부를 하고 실습을 마친 끝에 자신만의 가게를 차렸다. 그동안 그가 익힌 프랑스 가정식 요리솜씨는 프랑스 현지인들에게도 인정받은 솜씨다.

생활의 달인에서 조종옥은 한국에서도 프랑스 가정식 요리로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소고기 그라탕, 토마토 팍시는 특히 유명한다. 

소고기 그라탕은 소고기에 감자를 다져 넣은 고소함이 들어 있고, 토마토 팍시는 자극적이지 않을만큼만 새콤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그는 프랑스의 전통적 기법을 배운 후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서 이 요리들을 개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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