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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규모 세일 축제가 열린다 - 코리아 동행세일 페스타 국가 이벤트

대규모 세일 축제가 열린다 - 코리아 동행세일 페스타 국가 이벤트

 

한국 세일 페스타에 버금가는 코리아 동행세일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국가에서 주도하는 이 세일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행사다.

 

한국은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질환(COVID-19)으로 충격을 받은 소비를 되살리기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비공식적으로 '코리아 동행세일'이라고 불리는 대규모 전국 판매 행사를 연다.

홍남기 경제 부총리 겸 재정부 장관은 28일 중앙 경제 대책 본부 5차 회의에서 매각 계획을 밝혔다.

재정 경제부는 이번 동행세일 행사가 철저한 방역 작업을 거쳐 안전하게 열릴 것이며,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숭례문 주변의 쇼핑 지역에서 시작된 후 단계적으로 전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기간 동안, 동행세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쇼핑 장소에서 특별 판매를 특징으로 하고,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지역 단체들이 발행한 상품권을 제공할 것이다. 식사 할인 행사인 '코리아 고메'와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한국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특별 여행 주간도 마련된다.

 

 

 



홍 장관은 다가오는 동행세일 행사는 올 상반기에 열리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할인 행사라고 말했다. 그는 이 행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연례 쇼핑 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맞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동행세일 축제가 COVID-19에 의해 야기된 제한된 이동, 매출액 감소, 새로운 시장 개척의 어려움 등 소매상, 도매업자, 중소 기업들이 느끼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소비를 증진시킬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은 장기간에 걸친 바이러스 위협으로 인한 광범위한 경제적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2주간 대형 소매점과 소규모 소매점을 포함하는 이례적인 초여름 대폭발 동행세일을 계획했다.

국가가 후원하는 한국 최대의 연례 쇼핑 축제인 세일 페스타는 보통 하반기에 일년에 한번씩 열린다.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 청사에서 열린 제5차 경제 대책 회의에서 발표된 계획에 따라 26일부터 전국에서 2주간 한국 동행세일이 시작된다. 정부가 올 상반기에 특별 할인 쇼핑 대박을 터뜨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남기 재정 경제부 장관은 "한국 동행세일은 소비 지출을 늘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이며 판매와 이동 제한 등으로 인해 코로 케이션에 타격을 받은 중소 소매 업체와 상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완화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 동행세일 행사가 특별 할인, 온라인 할인, 거래 쿠폰, 지역 상품권 등과 같은 최대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판매 축제는 또한 한국 음식점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한국 미식가 행사를 연계할 것인데 이것은 외식에 더 많은 돈을 쓰도록 자극할 것이다. 또한 다양한 여행 관련 프로그램들이 있을 것이다.

중소 기업청에 따르면 한국 동행세일은 633개의 전통 시장과 1,000개 이상의 기업과 소규모 상인들을 포함한 2,000여개의 기업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한다.

 



정부는 이번 동행세일 쇼핑 행사에 참여하는 중소 기업에 마케팅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 재래 시장은 평균 4000만원어치(3만 3222달러)의 마케팅 비용이 들어간다.

대기업들도 이 동행세일 행사에 참가하도록 초청될 것이다. 정부는 고효율 가전 제품에 대한 환불 예산을 1,500억원에서 4,5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옷 건조기는 냉장고와 에어컨 등 이미 10개 품목에 추가해 정부의 환불 대상에 포함된다.

정부는 또한 소기업들이 개인 온라인 쇼핑몰과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도록 초청할 것이다. 또한, 전용 홈쇼핑 채널 프로그램에서 PD및 판매 수수료와 프로그램 참여비를 낮추어 다양한 쇼핑 채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코리아 동행세일은 또한 식사와 여행 행사를 제공할 것이다. 7월 초 서울 중심부에 있는 숭례문에서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사이트를 연결하는 비대면 특별 행사가 있을 것이다.

한편, 정부는 국가의 일상 생활 검역 정책에 따라 행사에 앞서 안전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 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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