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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투아렉, 가격 인하(프레스티지, R-line포함) - 폭스바겐 개소세 인하

티구안, 투아렉, 가격 인하(프레스티지, R-line포함) - 폭스바겐 개소세 인하

정부가 경기부양책 중 하나로 다시 개소세 인하를 결정했다. 
개소세란 개별소비세를 말하며, 구입을 위한 지출에서 세금을 깎아서 전체 가격을 낮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폭스바겐 차들도 개소세 인하만큼 차량 가겨을 인하할 예정이다. 

폭스바겐 홈페이지 / 티구안, 투아렉, 가격 인하(프레스티지, R-line포함) - 폭스바겐 개소세 인하

신형 차종 중 폭스바겐의 주력 차종은 티구안, 투아렉 등이며 가격은 4천만 원대, 8천만 원대였다.
개소세에 따른 폭스바겐 가격 인하는 140만 원대 전후가 되었다.

신형으로 봤을 때 폭스바겐 티구안은 4250만 원(프리미엄), 4550만 원(프레스티지)였다.
또한 폭스바겐 투아렉은 8890만 원(프리미엄), 9690만 원(프레스티지), 1억 90만 원(R-line)이었다.

여기서 개소세 인하 가격을 적용하면 티구안 가격이 4117만 9000원(프리미엄), 4411만 3000원(프레스티지)이 된다. 
역시 개소세 인하 가격 적용의 투아렉은 8747만 원(프리미엄), 9947만 원(R-line)이 된다.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각 인하가격을 계산하면, 티구안 가격이 약 138만 7000원 떨어졌으며, 투아렉 가격은 약 143만이 떨어진 것이다. 물론 부가세가 포함된 인하 비용을 말한다.

또한 폭스바겐 코리아에서는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은 3월 한 달간 최대 3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3년 신차보상교환 프로모션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신형 티구안 2020년식은 2007년 1세대 출시 이후 계속된 모델의 신형이며, 투아렉은 2월 6일 출시된 플래그십 대형 SUV 3세대 신형을 말한다.

티구안, 투아렉, 가격 인하(프레스티지, R-line포함) - 폭스바겐 개소세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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