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자 - 안성기 무서운 것 못 본다]
62년 차 대배우 안성기가 사실은 무서운 것을 못 본다는 고백을 했다.
새로 개봉하는 영화 사자에 출연한 그는 무서운 영화를 보면 잔상이 심하게 남아서 보지 못한다고 하며, 다른 작품들을 보면서 연구를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영화 사자 줄거리는 어릴 적에 아버지를 잃은 격투기 선수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상처를 가진 후 바티칸에서 온 구마 사제와 만난다는 줄거리다. 여기에서 박서준과 만날 안성기는 바티칸에서 온 구마 사제 역이며 한국에 숨어든 강력한 악의 검은 주교를 쫓는 역할이다.
한편 그는 이런 장르는 무섭지만, 촬영장에서 악령 분장은 무섭지 않았다고 말하며 웃기도 했다. 영화 사자는 무섭기만 한 영화가 아니라 액션과 여러 볼거리를 통해 재미를 주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아래는 네이버 TV 동영상 링크
https://tv.naver.com/v/9308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