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수비 실책에 대패 - 쿠어스필드 전

[다저스 수비 실책에 대패 - 쿠어스필드 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선발 마에다 겐타가 등판한 가운데 쿠어스필드에서 난타를 당하여 대량 실점을 했다.

쿠어스필드는 지난 번 류현진의 등판 때도 잘 알려진 투수들의 무덤이라는 구장이다. 

지난 30일 콜로라도 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다저스는 1대 9로 대패했다. 

마에다 겐타는 4이닝 동안 피안타 7개를 허용하고 6실점에 5자책점을 기록했다.

마에다는 0-0이던 2회 말에 첫 실점을 한 후 5회 말에 5점이나 내줬다. 마에다는 쿠어스필드에서 2경기에 출전하여 9와 1/3이닝을 던졌고 3자책점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었지만 이번 경기에서 놀라움을 줬다. 

아래는 네이버TV 동영상 링크 

https://tv.naver.com/v/9328362

'또 무너진 다저스 내야 수비' 병살이 무사 만루로... 결국 내려오는 마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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