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거짓말 - 5000년간 극복 못한 전쟁 없다?]
미국과 중국은 무역협상에서 전쟁을 벌이는 중이다. 총성만 울리지 않을 뿐 국제적인 힘겨루기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게 중국 방송인 CCTV에서 방송한 내용 중 중국의 거짓말이 인상적이다.
미중 무역협상에서 미국이 좀 더 공격적인 상태이지만 중국의 자존심도 만만치 않다. 당장에 협상이 이루어지면 미국은 조금 더 이익을 보게 되고, 중국은 조금 덜 이익을 보게 된다.
그런데 협상이 결렬되면 미국은 조금만 손해를 보고 중국은 손해를 많이 보게 된다. 더구나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가 1% 이상의 경제 하락을 격게 될 것이다. 그래서 미국은 국제깡패라고 부르는 것이다.
물론 미중 무역협상의 한국 입장에서는 누가 이기는가가 아니라 원만하게 잘 타결되어서 한국의 손해를 줄이는 것이 우선이다.
한편 중국은 5000년간의 전쟁에서 한 번도 극복 못한 전쟁이 없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중국 역사를 살펴 보면 이것은 중국의 거짓말이다.
중국의 역사가 한족의 역사라고 가정할 때, 439년 북위 통일, 581년 수나라 건국, 916년 요나라 건국, 1115년 금나라 건국, 1271년 원나라 침공, 1616년 청나라 건국 등 중국 전체 역사의 절반 이상이 한족이 지배당한 역사이다. 만약 이것도 다 승리한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다시 중국이 점령 당해도 중국이 승리하는 것이라는 주장과 같은 것이다... 중국의 거짓말에 헷갈려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