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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공장 폭발사고, 화학공장에서 폭발로 화재발생 유독가스 발생

[중국 공장 폭발사고, 화학공장에서 폭발로 화재발생 유독가스 발생] 




중국의 텐진항 폭발사고가 아직도 진행 중인데 중국 화학공장에서 또 폭발사고가 발생해 화재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중국 화학공장 폭발사고 지점 주위의 대기에는 알 수 없는 유독물질이 떠 다닌다고 한다. 



중국 화학공장 폭발사고는 22일 오후 8시가 넘어서 일어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후 8시 40분께에 산둥성의 쯔보시 헝타이현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으며 룬싱 화학공업과기가 운영하는 곳으로 부상자가 9명이 발생했는데, 아직 사망자는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중국은 지난 12일 텐진항의 물류창고에서 대폭발이 일어나 121명이 사망하고 54명이 실종된 바가 있다. 

중국 경제가 휘어청하고 있는 중에 중국 주가 떨어지고 한국의 경제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중에 또 다시 중국 공장 폭발사고가 발생하므로서 경제적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중국 화학공장 폭발사고 현장 / 출처: en.trend.az)


중국 화학공장 폭발사고는 인근 2~5km 내에 있는 주민들이 진동을 느낄 정도로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국의 화학공장은 아디포나이트릴이라는 열로 분해되는 유독물질을 생산하고 있었기 때문에 공장 화재 후 2차 피해로 근처 대기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유독물질이 떠 다니고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수백명의 소방대원을 투입해서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 화학공장 폭발로 일어난 유독가스의 피해도 예비하고 있는 중인데 공기의 흐름에 따라 주변으로 어떻게 퍼질지 관심을 두고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또 다른 중국의 언론은 공장 폭발사고로 인하여 이미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 당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추가 부상자의 가능성은 여전하고 더불어 유독가스로 인한 2차피해도 조심해야 할 것이다. 


불과 10일 전에 발생한 텐진항 폭발사고도 아직 수습이 되지 않았는데 다시 중국 공장 폭발사고로 중국은 지금 경제적인 위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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